자유 게시판

20위에 다 알고 있는 캔사스,이글즈,레냐드 스킨야드 등 나오는데...물론 어떤 인간이 자의적으로 순위 매김.


3위는 반 헬렌.

2위는 몇일 전 올린 브루스 스프링스틴(락 에이지님 덕분에 자판에 신경씁니다^^)


그런데 1위는 놀랍게도


더 도어즈 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이 밴드를 검색해서 찾았더니 1968년 

켈리포니아의 어떤 소도시에서 공연한 영상이 나오는데


이미 약에 취했는 지? 관객들이 듣던가 말든가 하고 초라한 무대에서 

최고의 콘서트를 합니다.


이런 영상이 남아 있다는 게 정말 멋지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라이트 마이 화이어는 후반부에 나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이 너무 길다 느끼면 43분 부터 보면 압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EL6b9Z78w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432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The sense of an ending)> image 1 아란도 2013-03-21 4631
4431 노무현 선수의 투구폼 3 양을 쫓는 모험 2010-01-12 4627
4430 책주문-내가사는이유 1 서프눈팅 2007-08-27 4627
4429 이상과 날개 불휘 2007-08-26 4625
4428 안녕하세요 회원가입 인사드립니다. 1 바람돌이 2007-07-24 4622
4427 나치 살인마들이 이해가 안된다구요? 거울을 보세요. image 1 김동렬 2013-07-24 4619
4426 anti-fragility라는 말, 상호작용이란 말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11 귤알갱이 2012-01-20 4619
4425 컷오프 통과 예상자 6 수정부 2007-09-05 4615
4424 갤럭시노트가 최후의 도구 6 김동렬 2011-09-04 4613
4423 자유를 향하여..출항. 3 아제 2011-02-22 4613
4422 커피 image 24 곱슬이 2010-12-06 4612
4421 9월 4일 화요일 예약주문 하신 분께 김동렬 2007-09-05 4610
4420 못생긴 한국인 5 차우 2014-03-20 4609
4419 주말영화 "쿵푸팬더 3" image 2 아나키 2016-02-06 4606
4418 흑룡강의 강물은 검다. image 김동렬 2015-06-19 4603
4417 이곳으로 발길을 詩香 2007-08-28 4603
4416 안녕하십니까... 1 나를버리다 2007-07-11 4596
4415 이거 어뜨케 알았소? image 1 개밥반그릇 2007-09-04 4593
4414 오랜 시간 동렬님 글을 읽어온 눈팅입니다. insomnia 2007-08-29 4584
4413 소송비용에 물 한컵 보탭니다 1 꼬치가리 2007-09-03 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