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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6]노매드
read 4663 vote 0 2010.05.06 (04:33:44)

간단하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듣고, 많이 말하면 된다.

나는 요새 가끔 영어 뉴스 듣기를 하고 있다. (EBS 월드 뉴스. 다시 듣기가 공짜!)

왜 하냐고?
사실 나는 영어가 거의 필요한 직업이 아니다. 승진시험 같은 것과도 전혀 관계가 없다.
(다만 패러글라이딩 쪽 일을 좀 하다 보다 보면 외국인과 직간접적으로 대화할 일은 가끔 있었다.)
별 필요도 없는데, 그래도 틈나는 대로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는?
여태까지 공부한 것이 아까워서다.

EBS 월드 뉴스를 들으면 한국에 관련된 기사는 90% 들리는 것도 있다.
반면에 아프리카 뉴스 같은 것은 처음부터 줄거리가 해독이 안되고 무슨 이야기인지 전혀 모르는 경우도 있다.
다른 나라 뉴스는 경우에 따라 다른데 대체로 줄거리 잡히면 반 정도 들리기도 하고 역시 줄거리 개념 못잡으면 몇 문장 밖에 안들린다.
그런데, 이것이 마음 먹고 조금만 더 하면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이런지 몇 년 되기는 했다. 그러나, 그동안 마음 먹고 할 여유가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한다.

무엇에 쓸지, 앞으로 나의 인생에 얼마나 필요가 있을지 모르지만, 조금만 더해서 어떤 수준에 오를 수 있다면 할만도 하다.
읽기는 어느정도 된다. 요새는 인터넷에 영어사전이 있어서 더더욱 수월하다.
그런데, 듣기가 아주 어렵다.

영어 듣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 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관심사 분야의 영상이나 소리를 많이 들으면 된다.

그런데, 이런 것을 찾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물론 노력을 하면 인터넷을 뒤져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수고가 만만치 않다.

예를 들어 영문 다큐멘타리 하나 보려고 해도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가 없다.
공짜로 볼 생각도 아니다. 돈주고 보고 싶은데도 찾으면 없다.
EBS에도 거의 별로 없다.

더더욱 큰 문제는 MP3 파일 같은 것은 더더욱 찾기가 힘들다.
사실 이 문제만 해결되면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거의 모든 국민은 영어를 공부할 좋은 길이 생긴다.
자동차 운전이나 교통 수단으로 이동을 하는 시간을 활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EBS에서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여러가지 음원 파일을 제공하여, 이것을 다운 받아 자유로이 휴대용 매체에 넣어 들을 수가 있다면, 별도로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영어를 공부할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 안될까?
지금처럼 각종 영상,음원이 넘쳐 나는 시대에 왜 안될까?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영어 교육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밥그릇을 지켜 주기 위한 암묵적인 카르텔이 있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영어 교육에 특별한 노하우와 저작권이 있는 사람은 계속 그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굳이 그런 교육 서비스까지 받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싸구려로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것이 활성화 되면 영어 교육으로 먹고 사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그것이 안될 일인가?
그렇게 따지면 인류 문명을 발전시켰던 기계는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없앴는가? 그러나, 그로 인한 진보로 인해 더 많은 좋은 일자리가 생기지 않았는가?

사실 영어가 별건가? 그냥 의사 소통 수단이다.
괜히 이것저것 장벽을 쳐서 배우기 어렵게 만들 일이 아닌 것이다.

[레벨:3]조영민

2010.05.06 (10:27:52)

영어 다큐멘터리의 경우 각종 공유 사이트에서 검색해보시면
원하시는 걸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걸 mp3로 변환해서 듣기를 원하신다면
http://file.naver.com/view.php?fnum=149984
위 링크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변환한뒤 들으시면 됩니다.

아니면 http://www.teensup.com/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능률출판사에서 나오는 중고등학생용 듣기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아서 들으셔도 되겠네요.
수준별로 나와있고, 짧은 지문부터 긴 지문까지 다양합니다.

물론 저작권이 자유로운 mp3자료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암묵적인 카르텔 "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영어교육에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수년을 배워도
영어실력이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 아닐까요?

대한민국 전국민이 영어 잘하면 자기 밥벌이 없어질까봐
알면서도 안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정작 본인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제대로된 방법을 모르는 것 아닐까요?

제가 예상하건대,
노매드님 말씀처럼 mp3 듣기자료가 활성화되어도
그것만으로 전국민의 영어실력이 향상되거나
영어 교육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 그것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06 (11:54:21)


체계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사마천의 사기도 거의 혼자 쓴 것입니다. 세종대왕의 한글도 혼자 만든 것입니다.
집현전 학사들이 도왔다는 주장은 전기작가가 지어낸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사회의 어느 분야라도 조금 깊이 들어가면 거의 주먹구구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시스템의 건설은 원래 어렵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럿이 힘을 합쳐서 한다는건 다 뻥이고 거의 혼자 다 해야 합니다.
노매드님은 만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
야후가 처음 뜰 때는 단지 목록을 잘 정리한 것만으로 대박을 냈습니다.
그 때는 그 정도 하는 사람도 없었다는 거지요. 전 세계에 단 한 명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06 (12:27:22)


어떤 택시기사가 하는 말이
이명박 원래 맛이 간 인물인건 알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 쯤 되면 책임감이 있을 건데
과거는 그랬어도 이제부터라도 잘 하고 싶지 않겠냐고.

본인이 잘 하고 싶을 테니 이제부터는 잘 하지 않겠냐고 말하더군요.
잘하고 싶다>잘 한다>잘 하면 잘 된다.. 너무 쉽죠?

그런데 왜 잘 못하지? 세상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구조적으로 꼬여 있어서 그 꼬인걸 먼저 풀지 않으면 진도가 안 나가도록 세팅되어 있어요.

유시민 문제도 뭐 김진표든 아무나든 개나 소나 출마하고
유시민이 전국유세로 두루 지원하고 잘 하고 잘 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정치가 그렇게 초딩스럽게 잘 된다면 벌써 국민소득 백만불 되었겠지요.
조중동은 사기 안 치면 되고, 재벌은 탈세 안 하면 되고, 노동자는 열심히 일하면 되고 얼마나 쉽습니까?

어려운 문제는 어렵게 풀어야 합니다. 원래 구조가 어려운 거에요.
유시민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자유주의 세력의 전면등장을 대한민국의 역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고도의 밸런스 문제입니다. 회사를 법인이라고 하는데 법적 인격체입니다.
삼성이나 현대 자체가 하나의 인격체라 말입니다.

유시민이 문제가 아니고 자유주의세력 전체가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그 애매모호한 추상적 인격체의 인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건 기존의 민주세력 대 반민주세력 구도, 통일세력 대 매국세력 구도, 지역주의세력 대 통합세력 구도
여기에 또 하나의 밸런스의 축을 추가하는 문제입니다.

자유주의 세력 대 권위주의 세력의 구도로 가는 것이며,
과거에는 농민세력도 힘이 있었습니다. 

농기계 반값, 농가부채 탕감 이런게 이슈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아니지요. 농민 자체가 소멸할 판이니. 60세 이상 노령층 빼고 농민이 몇 퍼센트나 됩니까?

구도는 계속 변하는 것이며, 구도의 불씨를 살려가느냐가 본질이지
인물에 매몰되어 아무나 친노면 된다는 식이면 그건 아닌 거죠.

친노 할아버지라도 김진표나 안희정은 아닙니다.
세력의 구심점이 아니면 안 됩니다.

태풍의 눈을 만들지 못하면 전멸입니다.
노무현이나 유시민 인물이 본질은 아닙니다.

21세기가 과연 자유주의 세력의 전면부상을 요구하느냐가 문제인 것이며
2002년에는 인터넷의 부각으로 그렇게 보였고 이후 인터넷거품 붕괴로 자유주의 세력이 퇴조한 것이 본질입니다.

아이폰 부각 이후 자유주의 세력이 다시 결집하느냐가 본질입니다.
인터넷이 없었으면 노무현도 없었을 것이며 아이폰이 다시 유시민의 희망이 되는 것도 현실입니다.

삼성이 수십조를 벌고 몽구가 차를 잘 파는 현실이 우리에게 재앙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삼성의 반도체와 몽구의 자동차에 있느냐 인터넷과 함께 떠오르는 신세대에 있느냐

지금 한국인은 이것을 판단하는 것이며
이는 노무현이나 유시민 인물 가지고 논할 일이 아닙니다.

외부로 눈을 돌려도 미국의 위축과 중국의 부상이 본질입니다.
우리는 북한과 맞서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중국과 맞서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중국이 북한을 먹으려고 기를 쓰는 상황입니다.
무산철광은 세계 3대 철광이고 세계 우라늄의 1/3을 북한이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접수하면 신의주에 미공군기지가 들어서서 북경을 바로 때립니다.
이것이 본질이며 노무현 유시민 개인 연고 가지고 친노 반노 하는건 초딩수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5.06 (17:11:48)

공동작업/ 공동사유)) 몸, 얼굴, 성대, 혀/ 말 >> 지, 필. 묵/ 글>> 컴, 인터넷/ 어원지도

남의 나라말은 그냥 어렵소. 매우 어렵소. 
어거지로 때거지로 내몰려 배워야 하니 더 어렵소. 싫더이다. 뭔 미친 짓인가 싶었소.
남의 말은 호기심에 동할 때, 동하는 만큼 익힐 수 있어야 되오.
지금 한국에서 영어는 명백한 차별 수단이지 소통의 도구가 아니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다 영어를 잘 한다면, 뷰티플마덜컨츄리 미국 2010년판 전화번호부라도 가져와서 차별을 할 판국이오.
나라의 수준이 바뀌어야 하오. 영어는 필요한 넘이 필요한 만큼만 하면 그만인 나라라야 영어가 언어 대접을 받는 것.

공동 작업력/ 공동 사유력을 증대시키는 건, 언어 수준이오. 논리 수준이오. 언어 수준이 제대로라야 공동작업/ 공동사유 하오.
맨 몸에 돌도끼 하나 들고 시작하여 여기 까지 왔소.

컴/ 인터넷이 나왔으니, 논리 수준을 높일 구조 발견이 알려지고,
언어 수준을 높일 어원지도 등의 발명이 촉발되고 있소.
진짜 진보가 펼쳐지고 있는 것. 언어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야 진짜.

[레벨:6]바라

2010.05.06 (20:37:12)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잘해야 하나? 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이미 답이 있습니다.
우선 무엇이 영어를 잘 해야 하는 이유일까요?

잘한다는 개념은 무엇인지요?

솔직히 영어를 가르치면서 느끼는거지만, 눈에 보이는 것에 단계를 나누고, 단계에 또 단계를 나눠서
굉장히 좌절스럽게 만들어 놓은 작금의 현실,,, 도대체 왜 이런 문법이 나온 것이며, 어떤 내용이 기반되어 있는지
알수도 없는 그런 것이 너무나 좌절스럽게 합니다. 생각의 힘을 죽여버리는 인문학이란 것은 도대체 궤변입니다.

가끔씩은 옆에서 그런식으로 초급 중급 상급을 나눠서 눈에 보이게끔 하는 것이 맞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물론 숙련도는 있겠지만, 자연스럽게 연역되어서 단계가 나온것이 아닌이상, 뒤에 따라가는 사람은 단계앞에 좌절하기도 합니다.

언어는 인간이 살아가는 문화의 일부분이며, 그런 거시적인 안목을 기본적으로 깔고서
영어잘하려는 이유를 찾아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구조론을 알리는 데, 구조론으로 고정된 단계적 사고,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무엇인가 변화된 사고로 전환하는데는, 외부의 힘이 필요하고, 그러기에 영어가 하나의 수단으로서 쓰일 수 있습니다.
구조론 영어로 말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5.06 (21:59:20)


영어는 때로는 필요하지만 말을 잘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익숙하지 않고 많이 사용할 일이 없어서 이겠지요.
대충 영어 배워 1년정도 배낭여행 떠난 사람들은 곧잘 하던데..^^; 안하면 안되니까...

영어가 안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단어가 빨리 생각이 안나는 것일 때도 있고, 단어가 암기가 안되어 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말하는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서 이기도 하요... 처음 말을 어떻게 시작하고 만들어 갈 것인가 부터 이미  걸린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니 뛰엄뛰엄 단어 나열식이거나 같다 붙이는 영어가 되지 않나 쉽습니다.
ㅋㅋ...더 나이들기전에 때때로 필요해질 때가 있어서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교재와 다운받은 자료는 썩어가고 있어서..해야지 하는 마음만 굴뚝입니다.
일단 한국에 오는 외국인에게는 아쉬운 사람이 해..하면 되지만...여행이라도 갈라치면 걸리는게 솔직히 말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장기 여행을 해보고픈 욕망이 있어서 배우려고 하는데...갈길이 멉니다.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0.05.07 (00:00:45)

저는 보통 사람들보다 영어를 잘 하는 편입니다.
제가 가진 능력 중에서 어학은 그다지 소질이 있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지식인에 속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본은 됩니다.

그러면 언제 영어 공부를 했느냐? (학교 교육 빼고 자발적으로 공부한 것)
기억 나는 것은 대략 15년 전 영어로 된 책 2권 읽은 것이 전부입니다.
앨빈 토플러의 권력이동 (Power shift)와 마이클 크라이튼의 쥐라기 공원 (Jurasic Park).
이 두 책은 재미가 있어서 내용 자체에 몰입을 했습니다. 영어를 공부한다는 부담은 다 떨쳐 버리구요.
효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진짜로 이때 성취한 영어 실력으로 지금까지 영어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삽니다.
야 정말 영어공부 별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런 추세로 책 100권만 읽어도 영어 통달을 하겠구나.

그러나, 그 이후로 불행이도 여유 있게 영어로 된 책 한 권 읽을 시간은 오지 않았습니다.

영어, 공부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럴 이유도 없구요.
필요하면 널려 있는 것이 책과 인터넷의 글인데 그냥 읽으면 됩니다.
듣기요? 생각만 있으면 인터넷에 얼마든지 음원이 있습니다. 다만 자기가 재미 있어 하는 관심사는 의외로 찾기가 힘들기는 합니다.
다만, 말하기와 쓰기는 방법이 그다지 마땅치는 않습니다.
말하기는 배낭 메고 출국하면 일단 어느정도 되기는 되는데 자기의 분야에서 자기의 뜻을 펼치는 정도의 말하기 기회를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쓰기는 펜팔을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운 일인데, 그것도 자기 분야를 찾기는 아주 어렵겠지요.

요약하면, 읽기는 아주 널려 있고, 듣기는 노력을 조금 하면 되고, 말하기는 좀 노력을 해야 하고, 쓰기는 많이 노력을 해야 한다 정도.

[레벨:6]폴라리스

2010.05.07 (23:44:41)

머릿속의 생각들이 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고 나서.... 뭐랄까 그래도 이거이 내생각이라고  말할 건덕지가 생기고 나니 영어가 조금 늘더군요. 아주 수준높은 토론이야 좀 딸리지만..... 여러가지 배경지식이 많이 늘고 어떤 특정주제에 대한 내생각이 정리되는 것과 비례해서... 중학교 수준정도의 단어만 가지고도  지루하지 않게 얘기를 나눌 수 있더군요.  요는  생각이 체계적으로 정리되는 것이 먼저다 싶다는....하긴 우리나라말도 횡설수설하는 사람이 영어를 잘한다는 일은 말도 안되는 일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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