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8429 vote 0 2006.06.27 (20:12:49)

좋은 청중으로 메워진
멋진 무대를 가지는 것은 모든 연주자의 꿈이다.

제법 말귀를 알아듣는
좋은 제자들을 두는 것은 모든 선생들의 꿈이다.

화장실 낙서 같은 글을 써놓으면
심사가 불편해지는 것은 게시판 관리자의 본능이다.

연주자가 순수결정을 추구하는 것은
그 무대에서 그 청중을 품어안는 방식이다.

울림과 떨림이 통하고서야 열기가 살아나는 것.
웃음을 흘리고 다닌대서 따뜻해 지겠는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2 오늘 봉하마을..... 2 아란도 2009-05-28 3904
351 자발적인 참여를 만들어 내는 노무현대통령의 힘은 무었일까요? 매력 2009-05-28 3658
350 잠자기 힘든 이유 image 2 Ra.D 2009-05-28 3795
349 감사합니다 농담이야 2009-05-27 3411
348 빛이 있으면 1 무위 2009-05-27 3398
347 이 양반 동렬님 글 읽은가바요... image 3 EUROBEAT 2009-05-27 4040
346 이곳에 오면 2 무위 2009-05-26 3777
345 이새끼 신났어 image 6 김동렬 2009-05-26 5048
3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산나무 2009-05-25 3553
343 역겨운 언론.. 독소 2009-05-25 3704
342 가혹한너님 그런 말씀 마세요. 김동렬 2009-05-25 5234
341 2003년 한, 일 축구 평가전에서의 노무현 아저씨.. 1 Ra.D 2009-05-25 3855
340 무엇이 신앙인가 image 1 Ra.D 2009-05-24 7705
339 덕수궁에 다녀왔습니다. 1 스피릿 2009-05-24 3648
338 아기장수....... 1 폴라리스 2009-05-24 3444
337 오늘을 기록함이 역사다. image 3 아란도 2009-05-24 3716
336 슬픕니다.... image 3 안단테 2009-05-23 3977
335 모든 것이 제 책임입니다. 무위 2009-05-23 3429
334 백지입니다. 강철나비 2009-05-23 3714
333 멍 합니다... 독소 2009-05-23 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