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김동렬님 저는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프라이즈에는 몇번 글을 올리고 한번은 대문에도 올라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세월은 눈팅으로 보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일련의 사건으로 님을 그 자리에서 뵙지 못하는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 자리에서 님을 뵙지 못하니 이렇게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여쭤볼 수 밖에 없군요.  지금, 서프에는 문국현의 지지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요.  이번에는 대선이후에 바로 총선이 펼쳐지니 완전히 새로운 세력의 등장에 대한 기대도 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나 과연 그럴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제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님의 의견을 경청해 보고 싶은 심정 간절합니다.

김동렬

2007.08.28 (19:05:29)

지금 단계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핵이 생기면 안티가 생기고 핵의 정체와 안티의 정체가 밝혀졌을 때 본게임이 시작되지요.
아직은 핵이 형성되지 않은 단계입니다.
지식인

2007.08.29 (07:47:33)

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2 덩치 큰 길치의 마이웨이 3 거시기 2009-06-04 3805
371 한국문학의 한계 image 8 양을 쫓는 모험 2009-06-03 4258
370 열받는것들 .. image 2 꾸이맨 2009-06-03 4366
369 뒷이야기 2 양을 쫓는 모험 2009-06-02 3753
368 팔다리 둘씩에 척추 하나... 9 수인 2009-06-02 3964
367 천둥치네요. image 8 꾸이맨 2009-06-02 4096
366 눈은 뜨고, 정신은 차리고, 개념은 잡고. 3 김동렬 2009-06-01 4675
365 사과드립니다. 양을 쫓는 모험 2009-06-01 3709
364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3 무위 2009-05-31 4438
363 이젠 잠시라도 벗어 나고 싶습니다. 1 무위 2009-05-31 3289
362 노벨상 운운하는거 보고 알아봤소. image 6 르페 2009-05-31 4267
361 이보시오. 닥터 김. 6 初雪 2009-05-30 4184
360 봉하 조문. 2 참삶 2009-05-29 3532
359 마지막날 대한문 분향 3 노매드 2009-05-29 3529
358 영결식장 image 양을 쫓는 모험 2009-05-29 3581
357 조계사만장 곱슬이 2009-05-28 3554
356 Ain't no sunshine when (s)he's gone 도 원 2009-05-28 3936
355 사람들이 행복하기만을 바랄뿐 1 무위 2009-05-28 3394
354 동렬씨... 1 初雪 2009-05-28 4177
353 이런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5 괴ㅈ 2009-05-28 3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