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9810 vote 0 2006.09.20 (08:52:59)

항상 글 잘읽고 있습니다. 저보다 생각이 훨씬 깊으시니 뭐라 말하기 조심 스럽습니다만 이제 서프에는 다시 오시지 않을 생각이신지요. 하고 싶은 말씀이 없는 것은 아닌줄로 압니다. 그렇다면 기꺼이 듣겠다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글을 쓰시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얼마전에 서영석님이 서프에 다시 글을 쓰시기 시작했더군요. 김동렬님의 글도 다시 서프에서 볼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론 침묵해야 할때도 있고 자제해야 할때도 있겠지요. 그러나 아직도 침묵해야 하는 걸까요? 다시 김동렬님의 복귀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 계십시요.

김동렬

2006.09.20 (09:16:49)

반갑습니다. 글은 진작부터 서프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프 시스템이 바뀌어서 제가 직접 올리지 않기로 했을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2 그냥 끄적끄적... 4 통나무 2009-07-01 3417
411 간단하면서도 (저한텐) 어려운 문제에 대한 질문 16 통나무 2009-07-01 3772
410 첫 방문입니다. 5 적송자 2009-07-01 3397
409 인사드립니다. 5 사래긴밭 2009-07-01 3365
408 마이크 쥔손 4 오세 2009-06-30 3658
407 가치의 신대륙 1 벅지 2009-06-28 3288
406 달의몰락 image 7 꾸이맨 2009-06-27 6451
405 마이클잭슨이 죽었소? 2 곱슬이 2009-06-26 4015
404 다섯가지 키워드 나열법에 대한 건의사항 5 통나무 2009-06-26 3480
403 계란으로 바위깨기 4 양을 쫓는 모험 2009-06-25 3719
402 컨닝 실컷하셔요. 3 곱슬이 2009-06-25 3621
401 서울대 약대 집단커닝, 수법은 '초딩 수준'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09-06-24 5742
400 '탕탕탕...' 경찰이 방아쇠를 당길때는...? 1 노란고양이 2009-06-24 3291
399 Mother 뒷이야기.. 7 꾸이맨 2009-06-24 3432
398 고난 8 곱슬이 2009-06-23 3938
397 잠자는 미녀?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09-06-23 4350
396 먼저 사람이 되라 1 지여 2009-06-22 3898
395 불가리아 카를로보 image 13 풀꽃 2009-06-22 4806
394 아다모를 아세요? 12 르페 2009-06-20 4424
393 그즤같긔 image 4 꾸이맨 2009-06-20 3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