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6]덴마크달마
read 2066 vote 0 2018.06.30 (21:26:32)

덴마크달마입니다.
저는 현재 춘천에 한 공간을 얻어서
극이상적인 경영을 실험하고있습니다.
이 실험은 2년 과정으로 내년 구 월까지 진행 될 예정인데요. 실험이란 무엇이냐,

팀을 만들어서 개개인의 이상을 공유하고 그 이상으로 향하는 개인의 성장리스트를 만듦으로써 '돈'이 아닌 '성장리스트'로 공간에 긴장을 유지하며 최소생계비를 벌어보는 것 입니다. 이번 실험 결과가 좋다면 내년 구 월에는 운영시스템을 복제, 전파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실험의 다음 단계가 출판이기에
출판비를 모으고자 '크라우드펀딩'을 기획했습니다. 출판의 시작은 제가 만든 동화책과 팀원의 시집 입니다. 혹 시간과 여유가되신다면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tumblbug.com/bokak

현실험 상태
- 개개인의 2년 리스트를 9개월만에 마침.
- 2호점 멸망, 3호점 생김, 4호점 곧 생길 예정.
- 9개월 동안 실험빚 7000 획득
- 최악의 상권이었던 복학(공간이름) 주변에
상가들이 생기기 시작 함.

다음 단계
- 독립서적 2권 출판 > 서울 에너지 > 춘천으로 토스 >
재능낭비예술집단 생성 > 계간지, '개간지 춘천' 인쇄 >
1호점 4호점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복합문화공간 사업시작(의류배달 및 공간 브랜딩화 시작)
> 공간전파 및 시스템 복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6]덴마크달마

2018.06.30 (21:28:30)

https://tumblbug.com/bokak

펀딩 링크입니다.

혹 게시글이 문제된다면 지우도록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8.06.30 (22:31:57)

응원합니다. 참여할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덴마크달마

2018.07.03 (02:30:14)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8.07.01 (09:21: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7.02 (18:46:57)

그간에 과정을 정리해 놓은 글이 있을까요?
최악에 상권을 살려 놓으면 최후에 승자는
건물주가 되어 버리는 현상이 생기는데
임대료 상승분에 대한 방어권 설정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덴마크달마

2018.07.03 (02:29:46)

회의록이 있습니다만,, 돈이 기준이라면 건물주가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겠지요. 허나 현재 진행 중인 실험은 건물주가 갑질하면 빠이빠이하고 다른 곳으로 뜨면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이 동네의 임대료는 좀 올라도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7.03 (08:23:03)

재미있는 공간 같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덴마크달마

2018.07.03 (10:34:19)

맞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9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9-27 1312
4691 문재인 대통령 제 73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ahmoo 2018-09-27 1236
4690 이 시기에 문왕이 등극했다는 것이 한국의 운 1 수원나그네 2018-09-21 2037
4689 정상들 정상에 서다 ! 2 다원이 2018-09-20 1568
468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8-09-20 1338
4687 9월 평양 공동선언 및 연설 ahmoo 2018-09-20 1399
4686 시중에 유령처럼 떠도는 돈 스마일 2018-09-19 1648
4685 금본위제가 아닌 부동산 본위제 유가 증권 혁명 제안. 3 노매드 2018-09-17 1606
4684 오늘 점심 무렵 수원나그네 님이 TV에 나오셨네요 3 風骨 2018-09-16 1568
4683 박원순이 컨트롤 되어야 집값이 잡힌다. 스마일 2018-09-13 1559
468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9-13 1320
4681 정부와 민간의 게임 1 챠우 2018-09-09 1715
4680 학교폭력으로 부터 학교를 구하라, 북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상우 2018-09-09 1547
4679 학교폭력으로 인해 무너지는 학교교육, 대안 제시에 관한 3 이상우 2018-09-09 1525
4678 연극 한편 소개합니다(낼까지 해요) image 1 수피아 2018-09-08 1459
4677 요새 동렬님 책 여러권을 동시에 주문해서 보고 있습니다. 회사원 2018-09-07 1539
4676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9-06 1178
4675 투기꾼들의 놀이터 2 스마일 2018-08-30 1704
4674 마음의 구조 POD 주문 가능 image 4 ahmoo 2018-08-30 2172
4673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8-30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