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read 1414 vote 0 2017.12.15 (23:56:22)

칼자루를 쥐면 반드시 남용하게 되어 있는 것이 권력의 속성.

견제없는 검찰은 언제든 멍나니 짓을 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구조론의 원리.

검찰총장 직선제까지 갈려면 너무 멉니다.

과도적으로  '검찰인명사전'이라는 이름의 견제장치를 만들 가능성을 검토해보고 싶군요.


저의 경우는 수원대 비리를 비호해온 검사들 몇명의 실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거와 함께요.

실정법을 어긴 검사를 고발하자는 것이 아니라,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검사를 사실대로 기록하는 것이죠.


다른 분은 어떤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16 (06:51:52)

제 생각에는 지금부터 구상해두었다가

내년 지방선거 끝나고 착수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16 (08:08:41)

검찰총제 직선제와 검찰인명사전 찬성입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9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9-27 1329
4691 문재인 대통령 제 73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ahmoo 2018-09-27 1252
4690 이 시기에 문왕이 등극했다는 것이 한국의 운 1 수원나그네 2018-09-21 2057
4689 정상들 정상에 서다 ! 2 다원이 2018-09-20 1587
468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8-09-20 1354
4687 9월 평양 공동선언 및 연설 ahmoo 2018-09-20 1420
4686 시중에 유령처럼 떠도는 돈 스마일 2018-09-19 1664
4685 금본위제가 아닌 부동산 본위제 유가 증권 혁명 제안. 3 노매드 2018-09-17 1617
4684 오늘 점심 무렵 수원나그네 님이 TV에 나오셨네요 3 風骨 2018-09-16 1578
4683 박원순이 컨트롤 되어야 집값이 잡힌다. 스마일 2018-09-13 1569
468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9-13 1336
4681 정부와 민간의 게임 1 챠우 2018-09-09 1731
4680 학교폭력으로 부터 학교를 구하라, 북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상우 2018-09-09 1557
4679 학교폭력으로 인해 무너지는 학교교육, 대안 제시에 관한 3 이상우 2018-09-09 1538
4678 연극 한편 소개합니다(낼까지 해요) image 1 수피아 2018-09-08 1470
4677 요새 동렬님 책 여러권을 동시에 주문해서 보고 있습니다. 회사원 2018-09-07 1548
4676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9-06 1191
4675 투기꾼들의 놀이터 2 스마일 2018-08-30 1712
4674 마음의 구조 POD 주문 가능 image 4 ahmoo 2018-08-30 2189
4673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8-30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