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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수정) 덴달의 졸작 및 재밌는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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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달마 |
2019-08-10 |
2172 |
4871 |
구조론 목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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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2019-08-08 |
1250 |
4870 |
푸리에 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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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2019-08-04 |
5584 |
4869 |
일단 부딪혀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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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 |
2019-08-03 |
2777 |
4868 |
8월 1일 구조론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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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2019-08-02 |
1571 |
4867 |
지금 형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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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이 |
2019-08-02 |
1672 |
4866 |
구조론 목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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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2019-08-01 |
1301 |
4865 |
연역 모형 제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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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
2019-07-31 |
1701 |
4864 |
튜링 이발사의 자뻑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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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
2019-07-31 |
1815 |
4863 |
좋아하는 게 없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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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 |
2019-07-31 |
1695 |
4862 |
자기소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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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시인 |
2019-07-30 |
2012 |
4861 |
개발도상국의 환율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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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
2019-07-29 |
1564 |
4860 |
정보 과잉이 불안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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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 |
2019-07-26 |
2025 |
4859 |
"이기는 법", "세상은 마이너스다" 는 절판되었는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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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 |
2019-07-25 |
1429 |
4858 |
구조론 목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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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2019-07-25 |
1257 |
4857 |
아베의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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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
2019-07-24 |
2404 |
4856 |
자율 주행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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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
2019-07-22 |
1657 |
4855 |
구조론 목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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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2019-07-18 |
1275 |
4854 |
튜링의 정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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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
2019-07-17 |
2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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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엮여있는 요인에 대해 가볍게 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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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
2019-07-15 |
1365 |
구조론은 수학적으로 비선형 시스템과 유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강 다음 링크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www.aistudy.com/physics/chaos/nonlinear.htm
제 이야기는 수학적으로는 엄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어떤 현상이 선형적(인과가 비례적)으로 보인다면, 이는 당신이 대립하는 두 독립 변수 중 하나를 고정시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고정하고 물체만 바라보기 때문에 물체의 운동을 선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모든 '측정'의 원리입니다.
한편, 일반적으로 비선형계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는 관찰자가 현상에서 비선형계를 구성하는 변수를 2가지로 압축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귀납적 추론을 사용하기 때문이고요. 연역적으로 추론하지 않으므로 생기는 오류입니다.
진화나 발달이 계단식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이러한 비선형 원리 때문입니다. 한 쪽 독립 변수가 아무리 채워져도 다른 쪽 독립 변수가 채워지지 않으면 다음 단계(종속 변수)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밸런스 원리라고도 하죠.
최근 트렌드인 머신러닝과 관련된 비선형성을 생각하시려면 다음 링크도 추천합니다. 보통은 하위의 어떤 다수의 특성(피처, 독립변수)으로 상위의 레이블(정의 혹은 분류, 귀납적으로 봤을 때 종속변수)을 귀납적으로 규정하는 방법을 머신러닝이라고 합니다. 그 방법의 대표적인 예시가 신경망이고요.
https://developers.google.com/machine-learning/crash-course/feature-crosses/encoding-nonlinearity?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