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저의 망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이번 코로나 폭증배후에 일본우익것들도 분명 개입되어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30명언저리즈음에 토왜당것들이 느닷없이 일본하고 비교질해대며 찬양하지못해 안달나고 어느순간 일본이 뛰어넘으니 민경욱이가 그럴리 없다는둥의 헛소리를 해댔는데 그후로 갑작스레 늘어났죠. 

호사카유지교수가 그랬습니다. 신친일파들은 사회각분야에 침투해있고 지금도 늘고있다고 그런말을 했었죠. 조국장관문제에서도 일본이 엄청난관심을 보였고 조국을 반대하는주류들을 보면 뉴라이트친일세력들이 주도했었는데 이정도면 뭐 맞다봐야죠. 일본은 과거부터 한국이 잘되는걸 무슨식으로든 막아왔습니다. 그때마다 친일토왜당은 일본을위해 나섰고요. 

저는 이번 코로나사태 이거 단순히 신천지 그 자체만이 아니라 엄청난 커낵션이 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제대로 파봐야합니다. 일본놈들이라면 한국을 전복하기위해 무슨짓이든 벌이는놈들입니다. 제대로 밝혀내서 저놈들의 민낯을 까발려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3.15 (14:06:25)

음모론적인 근거없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말을 함부로 한다면 패닉에 빠진 심리를 들키는 것입니다.


신천지나 미통당이나 일부 개독세력, 일베세력은 4월 총선에 영향을 의도로 

미필적 고의로 감염된 채로 돌아다니거나 집회를 강행하거나 하고 있지만 


당장 올림픽을 열어야 하는 일본이 한국을 해칠 의도가 있다고 해도 

구체적인 액션의 수단이 없는데, 일본 우익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수단을 써서


어떻게 했다는 것인지 팩트를 특정할 수 없으면 말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이런 시국에 막연한 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은 태도입니다.

[레벨:9]승민이

2020.03.15 (15:14:39)

하지만 저는 가능성자체는 열어둬서 나쁠건없다봅니다. 그동안의 그들의 행보를 보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3.15 (20:07:12)

공자도 이런 짐작을 경계했지요.

구조론과는 거리가 먼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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