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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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609 vote 0 2017.04.06 (15:35:15)

    

    ‘인류에 대한 실망!’ 이것이 나를 결정했다. 70억이 있다는데 마음에 드는 인간 하나가 없다. 대화가 되는 사람도 없고. 어릴 때라면 만화 삼국지 따위를 읽고 흥분해서 주변을 둘러보기 마련이다. 유비 역할은 당연히 내 차지가 되고 관우나 장비의 역할을 맡아줄 만한 친구가 있을까 기대하게 된다. 있을 리가 없다. 서둘러 도원결의를 해야 하는 판에 말이다.


    하긴 워낙 촌동네라서. 하루 빨리 이 촌구석을 탈출해야겠다는 생각뿐. 그리고 또 많은 세월이 흘렀다. 한동안 사회를 떠나있다가 민주화의 가능성을 보고 돌아왔다. PC통신을 하면서 의가 통할만한 괴짜를 찾아보기로 했다. 눈에 띄는 사람이 있어서 대화해 보면 대개 수구꼴통으로 판명되곤 했다. 진보쪽은 대개 뇌가 경직되어서 판에 박힌 생각만 한다.


    조금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졌다 싶으면 금방 또라이본색을 드러낸다. 진지하면서도 자유로운 사람이 없다. 순박한 사람은 있는데 대개 종교인이었다. 대화가 통할 리 없다. 의리를 앞세우는 사람은 있는데 대신 개념이 없더라. 열정적인 사람은 있는데 대신 성질이 더럽더라. 예컨대 이런 거다.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다. ‘싹 죽었어. 인적청산이야!’


    이런 소리 외치며 죽창 들고 노동자혁명 할 기세다. 그 사람의 시간은 80년대에 멈추어 있다. 스마트폰이 날고 AI가 뜨는 판에 구닥다리 사고방식이라니. 종교인처럼 착하지만 교리에 매몰되지 않고, 노동해방 투사처럼 열정적이면서도 AI시대를 선도하는 사람. 괴짜처럼 자유롭지만 음모론에 빠져들지 않고, 선비처럼 꼿꼿하면서도 유쾌함을 간직한 사람.


    그런 사람 하나를 나는 찾지 못했다. 무엇보다 권력의 유혹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대개 그러지 못하더라. 특히 지식인은 대중을 함부로 가르치려 든다. 그게 권력중독임을 모른다. 진중권은 자신이 권력중독임을 모르고, 김어준은 자신이 음모론에 빠져 있음을 모른다. 대중이 가는 길을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꺾으려고 하면 안 된다. 그게 곧 권력중독이다.


    진정한 사람이라면 대중이 잘못된 길을 가기 전에 미리 앞서가며 새 길을 열어젖힌다. 지식인이 앞에서 길을 열면 대중은 어떻든 그리로 갈 수밖에 없다. 지식은 미래를 예견해야 한다. 먼저 와서 깃발을 꽂고, 카펫을 깔아놓고 대중이 그리로 오도록 유도해야 한다. 대중이 잘못된 길을 가는데 뒤늦게 뛰어들어 방향을 바꾸려 하면 되레 역효과가 날 뿐이다.


    지식인은 전위에 서야 한다. 그런데 예술의 전위는 알아도 산업의 전위는 잘 모른다. AI시대에 아직도 주산 배우겠다는 쌍팔년도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지금 코딩 배워야 한다고 떠드는 자들도 과거 영어공교육 주장하는 자들 만큼이나 뒷북이다. 더 앞서가야 한다. 슬프다. 그렇게도 인물이 없나? 없다. 미국만 봐도 그렇다. 오바마급 인재는 10년에 하나.


    케리나 고어도 한참 미치지 못한다. 샌더스는 엉뚱한 사람이다. 세계를 지휘해야 할 판에 국내문제에 매몰되어 있다. 힐러리는 자아도취에 빠져 있고 클린턴은 고르바초프보다도 못하다. 한국에서 김대중, 노무현급 인재는 20년에 한 명꼴로 나와준다. 제대로 된 사람을 발굴해서 10년쯤 장기집권 시키는게 정답이다. 5년마다 한 명씩 쳐내니 사람이 없다.


    안희정, 이재명 둘 다 깜이 아니다. 도원결의를 할 만한 의리가 그들에게 없다. 필자가 공자를 들고나온게 이유가 있다. 공자의 도가 땅에 떨어진 지금이다. 소인배는 많고 대인배는 없다. 국민과의 의리를 생각하는 지도자를 나는 본 적이 없다. 홍석현이나 김종인이나 정운찬이나 손학규처럼 꼴값을 있는대로 다 부린다. 부끄럽지 않나? 추잡하기 짝이 없다.


    참 인간이 그렇게 살고잡냐? 특히 홍석현 짓 봐라. 돈이 없나 뭐가 없나? 나 같으면 창피해서 진즉에 자살했다. 천하인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나를 버려야 한다. 안희정, 이재명은 국민과 눈을 맞추지 않고 문재인 얼굴을 쳐다보더라. 너를 보는 것은 나를 의식하기 때문이다. 아집에 사로잡힌 거다. 문재인의 얼굴이나 쳐다보고 있는 한 사람 되기는 글렀다.


    고개를 들어 45도 각도로 위를 바라보는 오바마는 그러지 않는데 말이다. 묻노니 당신의 얼굴 각도는 몇 도인가? 안철수 역시 문재인 까기에나 분주할 뿐 자신이 누구와 눈 맞추고 있는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안철수는 지금 박근혜를 찍었던 그 자들에게 아부하고 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말이다. 기본이 글러먹은 것이다. 도무지 국민에 대한 의리가 없다. 


    텅 빈 광야에 먼저 와서 깃발을 꽂고, 패권을 일으키고, 대중이 일제히 나아갈 때 관성의 법칙에 따라 대중에게 끌려가는 모양새를 취해야 한다. 당양전투에서 조조의 기습을 받은 유비가 하구로 도망칠 때 따라나선 신야의 백성 10만 무리를 버리지 못했듯이 말이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없다. 패권세력이 집요하게 갈궈서 인간을 만들어내는 수밖에 없다. 


    안철수가 반짝 하고 있지만 5퍼센트 차이를 좁히지 못한다. 정치의 본질은 권력이다. 권력은 상대방을 통제하는 것이다. 통제하려면 50 대 50으로 만들어야 한다. 문재인이 압승하면 민주당이 오만해져서 나사가 빠진다. 아슬아슬하게 이겨야 한다. 그러므로 어떻든 안철수가 5퍼센트 차이까지는 쫓아온다. 그건 기계적으로 가는 것이다. 추월 절대 못한다.


    지지자의 충성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국적군이다. 서로 충돌한다. 오늘 벌써 한 건 했다. 사드배치 찬성한단다. 충청표 들어오고 호남표 나간다. 이런거 몇 번 해버리면 지지율 반토막 난다. 2002년 노몽단일화 때도 정몽준이 줄곧 앞서는듯 보였지만 막판 노빠결집으로 힘들게 몽을 제쳤다. 물론 노빠 위에 박빠 있다는 법칙따라 지난번에는 졌다.


    강성 지지자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 왜? 언론의 농간 때문이다. 누가 이기고 있다는 정보는 시간차를 두고 바람과 역풍을 일으킨다. 그 시간차가 절묘하게 세팅되어 바람만 불고 역풍은 차단되어야 효과가 있다. 그러려면 지지율을 숨겨야 한다. 트럼프의 우세는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 숨은표가 있었던 거다. 그런 건 사실 쉽게 알 수 있다.


    숨은 표가 아니라 다 공개되어 있다. 미국 언론이 잘못한 거다. 박빠들 투표율 높다는건 누구나 아는 것이다. 안철수 지지율 올라가면 문재인 지지자가 긴장하게 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없다. 문재인이 지금껏 1위였기 때문이다. 즉 안풍이 불면 시간차를 두고 역풍이 불어 문재인이 유리해지는데 그 역풍이 분다는 정보는 언론에 잘 노출되지 않는거다.


    왜? 안철수 지지자는 다국적군이기 때문이다. ‘내가 안 해도 쟤들이 하겠지.’ 이렇게 된다. 백만대군이 소수정예에 패하는 이치다. 우리 부대가 안 막아도 저쪽 부대가 막아내겠지. 이러다가 100만 장개석군이 소수 모택동에게 털렸다. 정보가 유통되려면 절대적으로 지지세가 하나의 핵을 가지고 결집되어 있어야 한다. 지난 대선은 핵이 두 개라서 망했다.


    안철수는 절대적으로 호남을 잡아야 게임이 되는데 지금 지지가 올라간 것은 안희정에게 갔던 충청표다. 사드찬성으로 호남표는 돌아서게 되어 있다. 호남표는 원래 반미표다. 경상도 궁둥이 뒤에 일본이 있고 일본 뒤에 미국이 있기 때문이다. 안희정이 경선을 감정싸움으로 가는 바람에 안철수에게 큰 선물보따리를 안겼다. 안희정 이걸로 완전 끝났다.


    영원히 부활하지 못한다. 이재명처럼 좌충우돌 하는 장비 캐릭터는 사고를 쳐도 수습이 가능하지만 충의의 화신 관우캐릭터 안희정은 한번 배신이 영원한 배신이다. 장비의 실수는 웃기려고 한 실수가 되지만 관우의 실수는 무덤으로 가는 직행열차가 된다. 지금 안철수 표는 호남표가 아니라 충청과 대구경북의 간보기 표라서 투표장에까지는 안 가는 표다.


    누구를 지지하느냐와 누구를 찍느냐는 다른 문제다.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그냥 호감도의 표시이고 누구를 찍느냐는 차차기에 어떻게 정권을 돌려받느냐까지 구상이 들어간 거다. 안철수가 당선되면 39석이라서 연정을 할 수밖에 없는데 어떤 연정이든 대구경북에 손실이다. 바른당하고는 합쳐도 의미가 없고 한국당이 아니면 민주당과의 대연정뿐이다.


    한국당과 연정하면 다음에 한국당으로 정권 안 간다. 보수의 대몰락이 기다릴 뿐이다. 줄 때 확실히 줘야 받을 때 확실히 받는다. 어중간하게 줬다가 돌려받지도 못한다. 사과를 달랬는데 온전한 사과 한 개를 줘야지 반쯤 베어먹고 주면 옳게 돌려받지 못하는 것이다. 이명박근혜가 보수인데 안철수도 보수라서 보수 4연속 집권은 없다. 확실한 보수도 아니다.


    대구경북 입장에서는 제대로 집권도 못해보고 창피만 당하는 거다. 민주주의 원리에 대한 배반이 된다. 확실히 진보로 가야지만 다음에 확실히 보수로 돌아온다. 후퇴할 때는 확실히 후퇴해야 자체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서 나중 재도전이 가능한 거. 핵을 세팅하는 문제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안철수가 당선되면 어떻든 민주당과 연정을 할 수밖에 없다. 


    대구경북 유권자라면 당연히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합친다고 내다봐야 한다. 아주 합당을 해버리는 수가 있다. 국민의당 39석+민주당 120석이면 안정과반수라서 대구경북은 매우 괴로워지는 것이다. 어느 바보가 남 좋은 일 하겠냐고? 문재인이 되어야 여소야대가 되어서 상당한 견제가 가능한 거다. 정답 - ‘안철수가 이뻐도 박지원이 싫어서 안 찍는다.’ 


    다들 한번씩은 기회를 받기 마련인데 홍준표만 인사를 못 받았다. 조만간 국민의당 내분 일어나고 홍준표가 한 번은 뜬다. 그래봤자 지지율은 10퍼센트 살짝 넘기겠지만 말이다. 국민의당은 호남맹주 박지원이 빠져줘야 업둥이 안철수가 확장성 얻어 사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박지원총리 이런 구역질 나는 그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다.


    협잡해서 이언주를 기획탈당 시키고 이런 짓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왕자병에 걸린 안철수는 더러운 짓을 해도 유권자가 예쁘게 봐줄 것으로 착각한다. 왜냐하면 왕자니까. 박근혜가 그런 생각 하다가 망했다. ‘남들이 그러면 안 되지만 나는 특별하잖아.’ 이런 생각 말이다. 다져놓은 스펙 믿고, 닦아놓은 이미지 믿고 서슴없이 저지르다가 한 방에 훅 간다.



20170108_234810.jpg


    이번 선거는 예년과 다릅니다. 87년처럼 대규모 집회가 판세를 결정할 겁니다. 왜? 촛불경험 해봤으니깐. 왕년에는 돈으로 사람을 동원했습니다. 노태우가 2조원 썼다는 설이 있었죠. 그러나 지금은 자발적으로 모입니다. 지난 대선에는 사람이 안 모였습니다. 마지막 광화문 유세에 좀 왔을 뿐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SNS 때문입니다. 미국 대선도 마찬가지인게 트럼프 집회에만 사람이 몰렸다고 합니다. 미국 언론은 이게 처음보는 풍경이라 무시했는데 SNS의 힘이지요. 사람이 모이기 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페북에 한 줄 쓰면 됩니다. 힐러리 유세는 사람이 안 모여서 사진이 힐러리 얼굴만 부각시키고 트럼프 집회에는 군중이 몰려서 멀리서 찍었기에 보도되는 사진 보고 결과 예측했다는 분도 있던데 촛불집회는 사진을 빌딩 옥상에서 찍고 태극기 집회는 평지에서 찍는 차이가 있죠. 사진을 공중에서 찍으면 사람이 양팔간격으로 벌리고 흩어져 있는데 다 보이니깐.  


[레벨:5]미루

2017.04.06 (17:37:45)

'지지자의 충성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국적군이다. 서로 충돌한다. 오늘 벌써 한 건 했다. 사드배치 반대한단다.'


이 부분에서 '반대'를 '찬성'으로 수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06 (17:55:16)

네 고쳤습니다.

[레벨:2]법화

2017.04.06 (23:01:16)

몇 자 적습니다

지금 나라가 직면한 문제는 민생과 안보

민생과 안보의 실체는 약하기에 생긴 글자가 아닙니까 답은 강해지는 것이죠

강하다는 것은 자립이고 자립하면 자강이고 자강은 부강이 됩니다

부해야 강한 것이 아니라 강하면 부는 그저 따라 붙는 것

이 나라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들의 사고는 부해야 강하다 생각하니...

 

강하다는 것은 스스로 걷는 것

국가가 국민에게 스스로 걸어라 하고 챙겨주는 것은 불가합니다

오천만 국민을 모두 만족시켜 주는 것은 국민 각자 스스로 걷게 하는 것

의식주를 돈이 아닌 땀으로 해결하게 하는 멍석 하나 까는 겁니다

오랫동안 생각했는데 관념의 두터운 벽을 봅니다 심각하게...

 

기울어진 경기장을 바로 세우는 것은 넘어진 경기장의 한 축을 바로 세우는 것

원인과 결과 두 축이 하나로 가야 경기장이 바른 것인데 사람은 없고 돈만 있습니다 

사람은 있는데 사람자리는 없고 돈은 없는데 돈 자리만 분명합니다

오천만 국민이 모두 돈을 향해 자신의 능력을 팔려고 돌진하는 하루가 오늘이 아닙니까

눈물 나는 일입니다

돈의 자리가 있다면 땀의 자리가 있어야 맞는데 땀의 자리를 일자리로 착각하고 삽니다

일자리는 땀 자리가 아니라 돈을 위한 일자리라 일자리는 돈의 자리죠

땀의 자리가 없으니 국민 각자가 오늘 하루를 각개전투하며 삽니다

땀의 자리는 국가가 해야 하는 것 국민 각자가 하는 것은 국가의 직무유기죠

 

의식주를 땀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돈으로 교환하지 않고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국가가 국민을 교육과 훈련과 기술로 공유하며 체화시키는 교육의 장을 말합니다

지금 국가가 국민을 교육하는 방식은 세 가지가 틀렸습니다

일자리를 위한 교육이 하나고 앉아서 배우는 방식이 둘 의식주라는 목적이 없는 게 셋

땀으로 하는 교육 서서 배우는 교육 의식주라는 목표 하나에 집중하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최선이 있어야 차선이 서고 차악이 서고 그래야 그 사이의 주름살이 계량됩니다

국민이 스스로 걸을 때 경제민주화도 기본소득제도 4차산업도 촛불처럼 되리라 봅니다

 

눈은 뜨지 못해도 눈꼽은 떼고 세상을 봤으면 하는 데 돈의 프레임에 갇혀

돈으로 이념으로만 해결하려 하니 결과는 안 봐도 불행입니다

 

of the people의 실체는 의식주입니다

일자리를 만드는 공약은 답이 아닙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일자리를 만든다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맞지만

일자리의 원인은 일자리가 아니라 양극화가 일자리의 원인이 아닙니까

양극화로 인해 일자리인데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양극화로 계속 가는 것

실타래를 푸는 것이 아니라 실타래를 꼬는 것입니다 

 

자유와 소유 사이의 실체는 의식주라는 멱살입니다

일하면 돈은 벌지만 인격을 멱살 잡히고 일하지 않으면 생존의 멱살이 잡히죠

일은 해야 하지만 답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오천만이 있고 지구에 70억이 있지만 살아가는 방식은 딱 두 가지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고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다 하는 인생과

여름은 에어컨이 있어야 여름이고 겨울은 보일러가 있어야 겨울이다 하는 인생이죠

하나는 땀이고 하나는 돈입니다  땀은 건강이고 돈은 풍요

건강이 있어야 풍요인데 건강은 없고 풍요만 넘치니 양극화는 폭동입니다

 

문재인 후보의 80만 일자리가 빛나려면 5천만 국민을 걷게 하는 땀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4차산업의 편리는 땀을 내는 건강에 꽃이 피지 않겠습니까

 

몇 자가 길어졌습니다

김동렬선생의 언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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