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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read 19594 vote 0 2010.07.16 (07:16:28)

201007 028-0.jpg

존 소식 들릴 징조인게요.

[레벨:30]솔숲길

2010.07.16 (07:17:5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16 (10:01:08)

아래 논, 아이들 장난감 기찻길 놀이도 생각나지만 어쩐지 어쩐지... 내겐 꽁꽁 언, 겨울 논바닥을  확 뒤집은 느낌이 듭니다.
팽이치기를 하거나, 못치기를 하거나 썰매를 타다가 얼음 밑을 들여다보면.... 저런 물길이 얼음속에 조각되어 그려져 있었
거든요. 이미지가 정말 시원한 느낌, 군데군데서 에어콘 바람이 솔솔 나올 것 같은.... ^^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7.16 (10:10:00)

어머~ 정말 그래요.
저기서 아가들이랑 썰매 타면 진짜 재미있겠어요~~~
사진보고 시원했는데~
안단테님 댓글보고 더 시원해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07.16 (08:53:14)

엄청난 비소식 부터 시작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16 (10:27:48)

P1010215.jpg 
지금 콩처럼, 큰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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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7.16 (08:54:55)

한바탕 쏟아 붓는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16 (10:38:58)

P1010060.jpg 
'아얏!' 빗방울 깨지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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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7.16 (19:04:04)

P1260897.jpg
우리 뒷뜰 야생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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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16 (19:47:22)

'우루루~' 몰려올듯한 버찌들의 힘찬 행진, '치타가자' 정글의 타잔이 생각나는데요...^^
P1010001.JPG 
휴~ 자두향이 만만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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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7.16 (20:04:49)

침 꼴깍 삼키는 소리 들리우?
오늘은 자둣빛 저녁노을을 볼 수 있으려나......

에구, 여기 에스페란토 시 헤르츠베르그에 이사 온 지 이 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뒷뜰을 손보지 못했다오.
뜰 여기 저기 저절로 자라고 있던 아기 벚나무들이 올해 화사한 꽃들을 피우더니
아, 제발 우릴 뽑지 말아달라는 듯한 붉은 함성을 저렇게 내지르니
아예 뜰을 손보지 말고 그냥 둘까하는 생각이 짙어진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7.16 (09:48:25)

저 남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7.16 (10:07:40)

피자 한조각이면 되오.

나머진 있어봤자 짐만 될꺼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16 (10:10:25)

오징어 피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7.16 (09:46:27)

117027755.gif  
날이 매우 후덥덥 하오.. 눈밭에 뛰어들고 싶은 심정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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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16 (10:20:26)

성공율 100% ^^
P10100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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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7.16 (19:05:13)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7.16 (10:12:4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16 (10:25:01)

P1010199.jpg 
가지 말고 거기 섯!

P1010222.jpg 
가지말라고 그랬지!
첨부
[레벨:30]솔숲길

2010.07.16 (10:49:31)

ㅎㅎ
가지가 말을 안듣나 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7.16 (12:32:51)

빗발이 시원하오.

[레벨:5]굿길

2010.07.16 (15:12:28)

천방지축 손오공도 못 피할 장대비가 내렸다..그쳤다.. 
부처님 손바닥 안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7.16 (23:08:32)

잠자리알도 우담바라라고 믿으면
이상을 이룰 수 있소.

작은 것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당당히 나아가자 그말이오.

우리가 이룬 자유와 진보가
한번도 후퇴하지 않은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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