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냐? 얼른 낚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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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짜러 가는 것인가 짜서 싣고 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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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묵직해 보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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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저 굉이들은 기꺼이 기다릴것이오. 달리 할 일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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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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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저 어름 뚫는 공구
쥐 뇌수술 할 때 쓰면 참 좋겠다는
김동렬
![[레벨:6]](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523point (24%), 레벨:6/30"){kind=icon}
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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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반성이란 필요할 때도 있지만
별로 생산적이지 않았다.
반성보다는 놀고 싶은 거 하고 노는 편이
훨씬 인생에서 생산적이고 값어치가 있더라.
반성하길 거부하는 오늘~
재미있게 놀일을 생각하니 기다림도 신나는 오늘.
부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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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아제님의 피타고라스 나무...^^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아...
보는 순간, 물구나무 서는 낙지를 보는 듯(리듬 체조하는 낙지... 바오밥나무도 스쳐가고...)
투명한 마늘은 썬 흰가래떡을 보는 듯.. 참 보기좋다. 그 옆으로 고추도 있고 리듬체조 하는 낙지도... ^^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0923point (1%), 레벨:11/30"){kind=icon}
풀꽃
안단테님의 상상력은 따라갈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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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잣인가?
암튼 왠지 먹음직 스럽다는 생각이 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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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아란도
벌써 눈이 나빠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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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개
와 귀엽소
부하지하
부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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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아란도
치마요?..시원하겠구려...ㅋㅋ
부하지하
부하지하
아란도
나는 낙시를 하지는 않지만..낙시의 묘미를 알 것 같기도 하오.
괭이맘도 알 것 같고...ㅎ~
아제
바닷가에 고양이 숫자가 엄청나오.
함양 산골에서는 저놈의 냥이들이 뭐 먹고 사나..걱정했었는데.
여기서는 고양이인지 돼지인지..살이 뒤룩뒤룩..좀 밉상이오..
그저께 갯바위 낚시를 갔소..
겨우 강성돔 새끼 한마리 건져서 뒤쪽 바위웅덩이에 던져 놓았는데..
아뿔사..
호시탐탐 노리던 냥이에게 털렸소.
전혀 기척을 느낄 수 없었소..물소리도 나지 않고...이넘들은 전문가요..
aprilsnow
aprilsnow
울림통이 굉장히 큰 소리..
이건 노래가 아니라 삶을 통째로 집어삼킨 소리.
ahmoo
하루 일과를 마치고 이불 속으로 쓩~
부하지하
양젖을 짜서 싣고 가는 몽고 소년. 손잡이가 길어서 좋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