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980 vote 0 2010.05.17 (09:26:29)

009.JPG 

봉화대의 아래인지 봉황새 둥지의 아래인지 모르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17 (09:27:14)

12737.jpg 

외로운 노랫소리 들려오오.

첨부
[레벨:3]고마버

2010.05.17 (13:53:40)

4315611.jpg 

이외수작가님 홈페이지에서 삘 꽂힌 글이 너무 아파 짤방 만들었습니다.
닉네임 [先愛]님께서 '사막'이라는 제목으로 쓰신 글입니다.
동렬님의 외로운 새도 아픕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그린 새지만, 저 새는 동렬님이기도 합니다.
힘내십시오.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만주벌판 달리던 선구자를 사랑하듯 사랑합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5.18 (03:08:59)

마이 지쳤소.
날도 궂고.

100516-venezia_seagull-napping.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5.17 (10:20:04)

그 노랫소리 화답할 후세들이 들불처럼 들고 일어날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17 (11:43:42)

20100517093112885.jpg 


샛별이 moon 위에 올라타는 것은 무슨 징조요?


buwan.jpg



샛별이 오고 묵은 달이 갈 징조인 갑소.


 
첨부
[레벨:3]바람속으로

2010.05.17 (12:08:20)

오월은 산천이 초록초록, 햇살이 짱알짱알, 아픈기억은 그늘처럼 서늘서늘 하고....오랜만에 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5.17 (13:05:41)

사람사는 세상, 인류의 꿈.
문화강국, 한국의 꿈.

오월은 꿈을 강요당하는 달인가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17 (14:15:56)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17 (19:11:15)

P1250955.jpg
방금 찍었다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17 (23:06:19)

 좀 있으면 개미가 놀러 올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0.05.17 (14:58:03)

처음으로 출석도장 찍어봅니다.

과수원에서 일하는데, 제가 키우는 냐옹이 녀석이 의미심장한 장면을 연출하셨길래

낼름 찍었습니다.

1022374056[1].jpg 

제가 찍었지만, 무척 마음에 듭니다..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5.17 (15:35:50)

갑자기 북두신권이 생각나오.
오마에와 신지로?

"넌 이미 죽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17 (15:40:05)

'넌 이미 죽어 있다.'가 맞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5.18 (11:32:35)

죽었다와 죽어 있다 사이에서 고민했소... 죽어있다가 맞구려...

[레벨:3]고마버

2010.05.17 (15:36:41)

죽고 싶지 않다는 다른 표현은
죽이고 싶지 않다 입니다.
인간은 이 숙제를 풀기 위해 세상에 왔습니다.

까마중.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17 (23:09:29)

벌써 까마중이 익었군요. 올해는 꽃구경도 못했네요...
[레벨:3]고마버

2010.05.18 (05:48:36)

인터넷에서 펀 사진입니다.
우리동네 까마중은 한여름에 익습니다.
어릴 때 땡깔이라 부르면서 많이 따 먹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5.17 (22:29:09)

왜 지하벙커에 모이는지 알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0.05.18 (02:00:55)

쥐 발이 너무 구엽구나. 
시발.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5.17 (15:37:42)

긴 어둠 뚫고 민주주의의 봉화가 올라
이에 호응한 시민들이
들불처럼 타올라 썪은 세상을 정화할 것이오.  
 
[레벨:5]굿길

2010.05.17 (15:42:23)

서늘한 그늘을 찾고 싶은 날이군요..출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17 (16:19:36)

q12.JPG 


확실히 샛별이 달을 올라탔구랴.
어쩌다가 이번 선거는 유시민 대선운동처럼 되어버렸소.
첨부
[레벨:5]굿길

2010.05.17 (21:10:14)

그러게요..후끈 달아올랐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17 (19:09:28)

P1250954.jpg 
오늘 우리 뒷뜰의 모란꽃봉오리.
좋은 일이 꼭 일어날 것만 같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17 (19:25:05)

P1250946.jpg P1250948.jpg
봉화에 오른 사람 위해
어제 직접 구운 케잌이라오.
갓 뽑은 향 짙은  커피랑 
어서 드시구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5.17 (21:41:13)

커피 땡기오.
밤인데, 단 커피가 땡기오
[레벨:30]솔숲길

2010.05.17 (21:57:38)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5.17 (22:56:46)

더 높은 곳에서 저리 보고 계실까?
 
커피 한잔 마셔야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0.05.18 (06:01:08)

봉화는 깡촌중 상 깡촌이었소. 저런 몬주익 언덕밑 바르셀로나 명물도 아니고...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79 엮인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6-07-20 2842
2678 편안한 출석부 image 47 김동렬 2016-07-19 3120
2677 7월 18일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6-07-18 2950
2676 닮은 출석부 image 28 솔숲길 2016-07-17 2647
2675 주말에도 출석부 image 21 태현 2016-07-16 2675
2674 바쁜 벌꿀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16-07-15 3252
2673 시원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6-07-14 3316
2672 아름다운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6-07-13 2925
2671 개미핥기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07-12 4605
2670 하얀색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6-07-11 3223
2669 의연한 출석부 image 23 솔숲길 2016-07-10 2741
2668 만남의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6-07-09 2782
2667 789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6-07-08 3082
2666 가 보는 출석부 image 36 솔숲길 2016-07-07 2940
2665 떠 있는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6-07-06 3098
2664 무지개구름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6-07-05 3623
2663 시원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6-07-04 3176
2662 거짓말 출석부 image 22 이산 2016-07-03 2972
2661 비가 와도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6-07-02 3706
2660 닮은꼴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07-01 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