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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934 vote 0 2009.04.27 (0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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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주린 속에 밥 대신 칼 먹는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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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도 없이 무거운 짐 지는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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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끼 얻어억자고 굵은 쇠몽둥이 휘어야 하는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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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속에 퐁당 잠기는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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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속에 갇히는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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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 빤쭈 하나 걸치고 칼 맞는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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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떼들에게 시달리는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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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지 하나 없는 벌거숭이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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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만나서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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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낙이 오려나.
저 푸른 물이 나를 유혹하누나.



[레벨:30]dallimz

2009.04.27 (0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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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겨서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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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4.27 (09:59:22)

근로계약하면, 근로고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27 (10:08:54)

pandastanding.jpg

숏다리로 서 있어야 하는 렛서팬더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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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4.27 (11:22:12)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매달려야 하는 게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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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르페

2009.04.27 (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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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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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4.27 (12:20:54)

노숙자의 품에 안긴 놈의 표정이 전혀 주인을 원망하는 표정이 아니오.
개같이 살아도 주인을 원망하지 않는구랴.

090427_antsucker.jpg
 개미 구멍이 어디로 살아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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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4.27 (14: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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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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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09.04.27 (16:19:43)

missionimpossible.jpg

알고 싶은 정보 때문에 ,재주를 부려야 하는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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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7 (17:20:55)

어제  만난 백조라오.P12000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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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7 (17:23:11)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오.P12000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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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7 (17:25:24)

가슴이 쿵쿵 뛰기 시작했소.P12000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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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7 (17:29:03)

하늘 높이 날아라!P12000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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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르페

2009.04.28 (10:42:21)

백조의 호수가 실제로 있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굿길굿길

2009.04.27 (20:23:25)

쥐박떼들한테 시달리는 고생이 쵝!오! 힘든 고생..떠그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4.28 (02:39:11)

insnow.jpg
보는 것도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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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끝. (이제 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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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르페

2009.04.28 (06:58:12)

자다가 목마르면 마시라고 콜라도 준비했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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