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870 vote 0 2009.04.20 (10:20:41)

9f9b139f4573.jpg


겨우 달걀 반판 깨놓고 의기양양해 하기는.
나중 화가되면 물감을 팍팍 풀어서 아낌없이 그려서 성공하겠소.


1240076671_peter-beard-africa-pirelli-calendar-2009-5.jpg


나무가 허벌나게 크구료.


helicopter_02.jpg


왜 비행기를 비행기로 들고가는지 모르겠소.
줄 끊어지면 사고 나겠는데.

[레벨:30]dallimz

2009.04.20 (10:39:35)

246.jpg

곡우비 반갑구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4.20 (10:45:00)

기적 다음은 충격이구료. 충격 다음이 궁굼하오. 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20 (10:49:50)

SmowRolls_03.jpg

   SmowRolls_05.jpg

바람이 혼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소.
몸통은 잘 만들었는데 얼굴은 어떻게 만들어 올리려는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4.20 (11:28:13)







비비추.jpg

'투두둑! 톡톡! ' 비가 옵니다.  빗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4.20 (12:28:09)

아기의 계란판 박살에도 모자라 거시님의 아기 엉덩이 싸개에 충격 아닌 충격을, 웃고 있습니다.  비도 오고 그러는데... 호떡도 구워 보심은.... ^^
[레벨:15]르페

2009.04.20 (13:19:18)

funny_5.jpg
부침개 먹고싶은 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4.20 (13:21:12)

주방바닥에 식용유를 쏟아놓고 커피가루를 뿌린 후~
그위에 후라이팬을 놓고 배를 탄 듯 뒤지게로 노를 저으며 놀고 있던 지인의 아이가 생각나네요.ㅋㅋ 경악스런 그 광경...
아이는 너무 행복할뿐이고~

가끔 아이들의 저런 행동을 하며 즐거워하는 그 환희에 가득한 찰나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야단을 치기는 커녕 그 모습에서 저 자신까지 자유와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버리니..
뒷수습이 힘들기는 하지만.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삶은 달걀삶은 달걀

2009.04.20 (15:17:01)

오늘 비올줄 알고 어제 미리 부침개에 막걸리 한 잔 해부렀소~
첨부
[레벨:30]dallimz

2009.04.20 (17:29:3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20 (15:47:07)


미네르바가 오늘 무죄 선고를 받았군요.
미네르바를 구속한 집단은 정신병자가 맞습니다.

미네르바 구속을 뒤에서 사주하고 옹호한 집단
(조중동 및 청와대 및 알바들과 한나라떼)도 정신병자가 맞습니다.

초등학생이 생각해도 무죄가 맞는데
이걸 유죄로 생각한 자들은 정신병자가 확실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사실은 초등학교에도 가르치거든요.

헌법 제 1조만 생각해도 무죄입니다.
민주공화국이란 말의 사전적 의미를 모르는 바보들이 정치라는 것을 하고

검찰이라는 것도 합니다.
이 정도면 이 나라 미친 나라 맞습니다.

[레벨:30]dallimz

2009.04.20 (17:27:42)

기자라는 것도 하고 있지요.

145_spring_63116.jpg
첨부
[레벨:15]르페

2009.04.20 (22:58:37)

생명줄이 끊어지는 장면을 놓치지 않으려는 치열한 하이에나 정신이 엿보이는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4.21 (07:52:46)

갸들이 미친 것은 틀림 없지만, 난 아직도 미네르바라는 자가 믿기질 않소. 진짜배기 미네르바의 입은 따로 틀어막아 놓고, 가공된 미네르바를 내세워 장난질 치고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소. 당체 뭐 하나 믿을 게 있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굿길굿길

2009.04.20 (18:17:06)

오!! 봄비가 촉촉히..투둑..투두둑.. 봄비만큼 달콤한 소식은 언제쯤 들을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0 (18:21:43)

어제 걸은 길이오.P1190736.jpg
첨부
[레벨:15]르페

2009.04.20 (18:27:18)

이런 길이라면 하루 온종일 걸어도 좋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0 (18:23:27)

큰 나무들이 있었소.P1190764.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0 (18:28:31)

이 성문을 봉과한 후였소.P1190709.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0 (18:42:59)

새로운 풀꽃도 피고 있었소.P1190711_2.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0 (18:47:41)

돌아오는 길엔 민들레집회 준비가 한창이었소.  P1190810.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09.04.20 (19:45:22)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충격적으로 좋은 뉴스가 올것이요.

when-will-there-be-good-news-pb.jpg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35 태평한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16-09-13 3039
2734 편안한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6-09-12 2762
2733 허그하는 출석부 image 27 솔숲길 2016-09-11 2857
2732 즐거운 토요일 출석부 image 26 태현 2016-09-10 2829
2731 화려한 집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6-09-09 2866
2730 푸짐한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09-08 2996
2729 개즐거운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6-09-07 3257
2728 화려한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09-06 2747
2727 불꽃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6-09-05 3166
2726 닮은 출석부 image 26 솔숲길 2016-09-04 3098
2725 가보오 출석부 image 26 태현 2016-09-03 2863
2724 시원한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6-09-02 3287
2723 따땃한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6-09-01 2770
2722 다다익선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08-31 3204
2721 오색구름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6-08-30 3060
2720 푸르른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6-08-29 2779
2719 멋진 출석부 image 22 솔숲길 2016-08-28 2820
2718 가을로 출석부 image 32 김동렬 2016-08-27 2803
2717 여름끝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6-08-26 3021
2716 보라돌이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08-25 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