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690 vote 0 2011.12.02 (01:18:5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02 (01:22:23)

1051519_f496.jpg


가난하지만 튼튼한 집.. 천장에 창문 하나 달면 되겠군.


tumblr_liop6cYSCH1qegasto1_500.jpg


이상한 집.. 수리비도 못 건지겠군.


imag0022.JPG


맛이 갔지만 낭만적인 집


cliff-house-design-1.jpg


부잣집


평양-pyongyang_film_studio_doryeng.jpg


북한집.. 영화촬영소인가벼.


첨부
[레벨:6]id: 서피랑서피랑

2011.12.02 (16:30:53)

제목보고 우리집인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2 (01:51:18)

집을 보니 밥 생각이 나네요.

흠..조금 출출한데....밥상이 메인에 떠 있어서리...ㅋㅋ

 

밥상.jpg 밥상6.jpg 밥상12.jpg 밥상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02 (11:31:13)

바글바글 끓고있는 뚝배기안 노란 계란찜! 찜!...^^

(하마터면 아이디를 바글바글로 쓸 뻔... ^^)

계란찜 한 수저  떠서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쥐도새도... 넘긴 다음^^

이번엔 뭘 먹을까? 아, 애호박 볶음과 느타리 버섯 볶음 맛을 본후...

감자조림 먹고픈데 안 보이네... 왜 안보이는거야 감자는?

앗, 부침개 먹어야지... 쫄깃쫄깃 맛있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2 (11:39:24)

 ^^나도 매일매일 누가 이렇게 차려주면 좋겠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02 (11:31:49)

한식은 마이너스를 할만한 클래식이 형성되어 있어서 좋소.

음식의 클래식은

 

1) 배고픈 사람이 급하게 위장을 달랠 부드러운 음식이 있어야 한다. 파전, 감자전이나 죽, 계란탕

2) 입맛을 돋굴 강한 자극을 주는 음식이 있어야 한다. 맵고 짜고 냄새 독한 것, 젓갈, 와사비, 고추장, 간장, 각종 향신료

3) 메인요리가 될 고기 종류, 육류와 해산물

4) 육류위주의 요리에 따른 전분부족을 채울 밥이나 면, 국수, 냉면,

5) 적당한 채소와 야채 나물

그 외에 국물요리(이건 한국인이 유독 밝히는 것)

이런 클래식을 만들어놓고 이 중에 하나를 빼서 특화시키는 것이 음식의 발전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2 (11:39:52)

나누어 놓은 순서대로 풀코스로 내도 좋을 듯 하네요.^^

[레벨:12]부하지하

2011.12.03 (08:16:46)

전송됨 : 페이스북
노란거 달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02 (10:54:41)

013.jpg 


오매 저런 데서 저런 것 먹으며 살고잡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2 (11:20:18)

단추 여덟개 뭐하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02 (11:31:50)

ㅋㅋ~ 바바리코트 단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02 (11:37:23)

아, 연날리고 싶은 하늘빛....

아까전에 가오리 새끼 낳는거 동영상 보고 왔는데 

 '어유, 아이고, 아이고, 어휴 잘 했네!'...^^

눈빛으로 토닥여 주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2 (11:41:00)

위의 사진의 하늘에 팔 벌리고 있는 끝에다..아래사진에서 풍선 몇개 가져다가 달아 주어야 할 듯...^^

[레벨:30]솔숲길

2011.12.02 (11:51:20)

01_podborka_11.jpg


가난한 집에 산다고 마음이 가난한 것은 아니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2 (11:54:58)

저 위에 있는 밥상을 이 아이들에게 차려주면 대체로 인원이 맞을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02 (12:18:40)


 

보신 분도 있겠지만 가오리 새끼 낳는 장면.... 동영상이 나올지 말지.. 모르겠지만...

보고 난후 나의  대답은  '어유... 아이구, 잘했어...잘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02 (17:12:26)

일가족을 얼렁 물에 던져주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12.02 (18:12:33)

아이구, 찡~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2 (21:06:04)

가오리 고생했다. 어릴 때 고양이 새끼날때 응원 해 주었는데...ㅎ~....

그런데 가오리도 고래처럼 포유류...인간과 가깝네...^^

가오리는 난생인줄 알았는데... 암튼 직접보니 신기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2 (21:07:35)

주황색은 너구리인가....?

재밌네요. 실제로 저렇게 하고 다니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12.02 (18:34:48)

P1010168.jpg

물어물어 이름을 알아냈다오.

찌어스트라우흐 Zierstrauch (독한 사전에 장식용관목으로 번역되어 있었다오).

그리고 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저 사랑스런 넘들은 꽃이 아니라 열매라오.

새봄부터 이곳 친구들과 한 번 저 식물을 관찰하기로 했소.

언제 어떤 꽃이 피는지 말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02 (19:09:57)

뭔가 정말 궁금했던 나무였는데.... 소원 풀이 했음.... 이파리도... 귀여워요...^^

 

좀작살나무.jpg

 좀작살나무2.jpg

두 사진이 붙어 안떨어짐... 이름은 좀작살나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02 (18:59:12)

단풍.jpg 

야, 꽃게다....^^

 

 

나무.jpg

방향.... 화살

 

연잎.jpg

두근두근 심장소리.... 청진기....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02 (21:09:09)

깊어져 가려는 겨울에 가을의 흔적들이 보이네요.

꽃게도, 화살도, 청진기도..모두 갈 곳의 방향을 가리키는 듯....

[레벨:12]부하지하

2011.12.03 (08:18:52)

전송됨 : 페이스북
오누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12.02 (23:24:32)

471936977_6f0c98704e_b.jpg


밤되니 뭔가 먹고 싶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03 (00:12:23)

11.jpg

 

아... 배고파....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761 흉악범 윤석열 image 1 김동렬 2021-04-15 3553
2760 친일이 정상인 국힘당 세력 image 6 김동렬 2021-06-24 3553
2759 토실토실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4-02-22 3554
2758 아프리카 아프리카 출석부 image 17 ahmoo 2014-11-23 3554
2757 월척 출석부 image 35 이산 2020-01-19 3554
2756 민심의 출석부 image 47 김동렬 2017-06-18 3556
2755 거대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7-12-18 3556
2754 태양은 가득히 출석부 image 38 솔숲길 2019-05-30 3556
2753 새망원경 출석부 image 19 universe 2020-07-25 3556
2752 봄 오나 봄 출석부 image 32 배태현 2019-03-09 3557
2751 코코볼 출석부 image 35 이산 2020-01-14 3557
2750 찬란한 새해를 맞이하며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1-01-01 3557
2749 예술적인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3-01-13 3558
2748 맑은 하늘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7-02-17 3558
2747 세상쵝오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9-04-30 3558
2746 다음날 출석부 image 44 김동렬 2017-12-26 3559
2745 다다익선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5-08-24 3560
2744 반짝반짝 햇살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1-02-04 3561
2743 석열오죄 image 5 김동렬 2021-08-06 3561
2742 배신하는 경향 image 4 김동렬 2021-08-19 3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