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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ahmoo
read 11552 vote 0 2010.01.28 (09:51:10)

xlr8_mangelsen2003catalog069.jpg

좋은 시절 다 갔어..

닭.jpg

너도 이제 볼 날이 얼마 안 남았구나 

이거놔라.JPG

안 놔? 나는 왜 잡고 그래... 내가 멀 잘못했다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28 (09:53:09)

Raining_by_ipapun.jpg

초록이 그리운 분들은 받아서 바탕화면으로 쓰시오. 큰 사이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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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1.28 (09:56:57)

우왕~받아갑니다. 신고하려다 사랑의 화살도 한방 쓔~~우웅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28 (13:10:33)

호~ 이런 기능도 있었군요~~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초록화면에 분홍꽃* 좋은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28 (20:48: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1.29 (21:34:21)

시원 한 바탕 감사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1.28 (09:59:00)

포옥 빠져 버리고싶은, 가슴 설레이게 만드는 포근한 분홍
cherryez1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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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28 (13:01:53)

진짜 포옥 빠져버리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28 (19:55:01)






바구니.jpg
안타 치고 홈으로 마악 뛰어가다가 앞으로 엎어지는 포즈로 바구니 들고 꽃씨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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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8 (10:03:41)

아바타 못 보신 분은 이거 보면 됩니다.
산 이름을 아바타로 바꾼대나어쩐대나.



1264571309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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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28 (13:17:11)

하도 아바타 아바타 해서 보러갈까 말까 하는데 ..웬지 난 별로 당기지가 않아서....
그냥 이거 보면 되는거죠?^^

쳇, 산이름이 아바타가 뭐야?
어디가나 명박,경박 인종들은 꼭 있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1.28 (14:36:24)

我不他 산.
[레벨:30]솔숲길

2010.01.28 (12:18:21)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28 (13:13:48)

얘야.. 아프지 않니?   걱정된다.....  (나무토막이나 작은 드럼을 주고 싶다.....)
[레벨:7]꼬레아

2010.01.28 (12:40:30)


본때를 보여줄까 ?





[레벨:3]굿길

2010.01.28 (13:28:14)

비 그치고 화창한 날씨..햇살이 좋소.. 비 오는 날 야간 운전은...앞이 침침해서..

12344868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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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워터

2010.01.28 (14:07:10)

102.jpg
잘 될야 될텐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흑산도

2010.01.28 (16:13:42)

따땃하니 좀 덜 쑤시오...질긴 목숨에 감사하오...^^ 충격실험은 함부로 하지마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8 (16:28:19)

아낌없이 주는 나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1264476543_acid_picdump_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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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28 (21:04:45)

울고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28 (17:48:44)






어제 '맹박이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이거 보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질뻔 했습니다...^^
무엇이 계단으로 떨어졌냐구요? 그건 바로 웃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웃음의 속력은 100키로, 다시말해 눈깜짝할새, 바로 개구리가 혀를 내밀어 파리 잡아 먹는 초스피드라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라는 생각...^^
 
어제는 눈비 왔지만 엊그제 겨울 하늘빛은 정말로 장난이 아닐만큼 쾌청, 청명 그 자체, 그래서 눈이 멀고 말았지요.  
P1010430.jpg
눈이 먼건 먼 것이고 휘날리는 실버들 가지들을 꺾어다가....


P1010098.jpg
한 솥 가득 국수를 삶고...(실버들 가지로 국수를 삶는다는 제 의견에 혹 토를 다시는 분이 있다면 바로 그 자리서
그대로 두 발 두 손 다 들고 계시길...^^) 이건 순전 실버들 나뭇가지 때문에 국수가 떠올라 '후다닥...'^^


P1010291.jpg
며칠 전 겨울바람은 거의 미친 바람이었죠. 훈훈한 봄바람 그리워 보르도 무우, 싹이 난 양파, 당근, 다시마와 바다에서
제가 마악 낚시한^^ 멸치로 '뽀골뽀골' 국물을 내다. 먹는것보다 보는 즐거움! 아, 어쩌랴.


호박꽃.jpg
노란 호박꽃을 따다가


P1010333.jpgP1010274.jpgP1010341.jpg
알지단을 붙이고...

한 쪽에서는 누가 뒤집개로 마우스판을 뒤집는 놀이를 하고...
이러다 세상을 진짜로 뒤집는거 아닌지.. '철썩' 빈대떡 뺨 때리는 소리...^^

싱싱한 상치를 깔고 호박 꽃지단과 당근채를 준비하고... 마음은 곧 봄이요.(계절을 앞당겨 즐기는 버릇이 있어서...
그렇게 즐기지 않으면 곧 듁을것 같아요...^^)


P1010352.jpg
 '호호' 손을 불며 만만한 김치를 꺼내고....


P1010396.jpg
식기전에 섞어 맛있게 드시고.


P1010397.jpg
고문이라 생각들은 마시공...^^ 어서 드세요.(어때요, 봄내음이 나지요^^)


P1010136.jpg
매실차 한 잔으로 개운한 마무리! 조오기 컵 위에 있는 푸른이파리는 매화 잎으로 보시면 더욱 좋겠지요. 

'실버들, 네가 날 이렇게 버려놨어, 책임져...'^^

가만보면 벌써부터 나뭇가지들은 우물 두레박처럼 봄을 길어 올리지 않나 싶어요.
봄은 두레박이다... 봄은 도르래다... ^^
'삐약삐약'... 봄을 기다리며... ^^

 Sweet Peaple / Lullaby


첨부
[레벨:30]솔숲길

2010.01.28 (20:22:40)

금방 저녁 먹고 왔는데도 출출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셨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29 (07:44:06)

실버들 가지로 국수를 삶으면~
보솔보솔 구름거품 피어나고~
바람 솔솔 향기로운 김이 풍겨나오나요?
늦은 밤에 삶아서~ 달빛지단까지 얹으면~
후룩후룩 봄기운을 마실수 있는건가요?

보랏빛 보르도 무우에
따뜻하고 촉촉한 주황빛 당근
싱싱한 연두의 포인트!
우왕~ 너무 이뻐요.
완젼 봄 국물이예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1.29 (21:35:40)

눈물이 찔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1.28 (18:47:36)

또 시작이다...

하필 저녁 식사 직전이다.
자꾸 비교된다...

따땃해진 날씨땜에 기분 좋았는데
촉촉한 초록 비그림 보고 내맘도 풀렸는데... 


분노하니 진심이 나온다...











이제 어쩔껴???

[레벨:7]꼬레아

2010.01.28 (19:22:17)


얘는 왜 태어나서 ?


지난 가을,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유적지에 가서 캄보디아 훈센 총리 부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V자를 날리시는 명박이의 모습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10693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1.29 (07:13:28)

봄이 가까이 오면서 고문 전문가들의 커밍아웃 시작이구랴.

안단테님은 애간장을 녹이는 고문!
솔숲님은 주둥이 터지는 고문!
꼬레아님은 살떨리게 하는 고문!
..........
..........
고문이 고문을 낳고... 더더욱 악랄해지고....
아마도, 고문은 완전성을 갖춘 질인가 보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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