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스마일

2021.03.31 (10:32:11)

기자들이 '침묵시위' '보두거부운동'을 하고 있는 거죠!

백문불여1표라고 투표로 시민의 분노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3.31 (10:30:22)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이금재.

2021.03.31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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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의 시작. 만 30세가 어린 나이인 이유는?

Drop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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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3.31 (12: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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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당하면 교무실에 불을 질러버려라 하고

비유로 말한 적이 있는데 진짜로 불을 지르면 안 되고 소화전 벨을 누르는게 낫겠소. 


내가 학교 다닐 때는 사이렌을 울려버리려고 위치를 기억해 둔 적이 있소. 

조금 돌려봤는데 소리가 엄청나. 다행히 학교에 깡패가 없어서 써먹을 일이 없었지만. 


학교 사이렌 돌리기 정말 멋지잖아. 세게 돌리면 굉음이 터지는 거야.

삐뽀 삐뽀 하는 경찰 사이렌은 가짜고 손으로 돌리거나 모터로 돌리는게 진짜.


적기가 출현했을 때 애애애애앵 하는 공습 사이렌이 진짜 죽이는 거쥐.

왕년에 민방위 훈련할 때 들어본게 마지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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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3.31 (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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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대박치는 조선업 얘기해 볼께.
이명박 때 산업은행하고 정책금융공사를 분리한 적이 있었어. 왜냐. 산업은행을 민영화 하려고 했거든. 쏟아 부은 돈이 자그마치 700억. 저 돈은 또 누구 주머니로 들어갔을까? 암튼, 분리된 산업은행하고 정책금융공사를 박근혜 때 원래대로 합쳤어.
조선업을 기업에만 맡기지 않고 국가차원에서 돈을 조달해서 잘 해 보겠다고 한거임. 조선, 해양이 하양곡선을 그리던 때였거든. 중국이 치고 올라왔고, 국내 기업들도 악재가 있었어.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어? 포기해 말어? 근데, 이걸 그냥 접어버렸어. 어렵다고 하니까 그냥 관 둔거임. 한진해운이 휴지조각 되서 사라진거 봤지? 조선업 완전 끝장 날 뻔 했지. 2014년즈음 거제도 쪽 놀러가본 사람들은 알거야. 거기가 완전 호황을 누리던 곳이거든. 1인당 국민소득이 강남 다음 2위였으니까 대단했지.

근데 거기가 유령도시 됐어. 공장은 텅텅비고 거리에 사람도 없고 식당들도 문 닫고. 솔까. 이명박근혜는 조선업 관련해서는 진짜 할 말 없다. 그런데.
이걸 다시 살려놓은게 누구냐! 문재인이야. 당시만 해운 조선 관련해서 금융지원을 네 기관에서 나눠 맡았거든. 한국선박해양,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근데 이걸 통합해버렸어. 중복 업무를 없애고 전문성을 강화하려고.
물론, 반대도 있었어.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거지. 그렇잖아. 언제 불황이 호황으로 바뀔 줄 알고 투자 해. 게다가 조선/해운만 별도 지원 하는게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조중동에서 포퓰리즘이네 뭐네 입에 거품 물고 난리쳤지.
어때? 포풀리즘이었어? 아니지? 자, 지금 해운/조선 누가 1등이야? 대한민국이야. 우리나라가 세계 조선업 다 씹어먹는 중인거 뉴스 보면서 실감하지? 이번에 수에즈 운하 문제되고 삼성중공업이 2조짜리 사업 따 냈잖아. 대박인거지.
일본은 한 물 갔고, 중국은 양으로 승부하다가 질이 너무 떨어져서 아무도 중국배 안 쓰려고 해.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시류를 읽은거. 꾸준히 투자하고 살려내면 반드시 일어날 거라는 걸 예측한거지.
문정부가 한게 머 있냐고 묻는 사람들. 이게 있잖아. 이런 사례들 진짜 많아. 전국 방방곡곡에서 했던 일들 다 모아다가 나열하면 4열 종대 연병장 10바퀴 돌려야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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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스마일

2021.03.31 (18:20:58)

기자와 여론조사가 투표못하게 기사로 협박해도

끝까지 투표하자!

[레벨:30]솔숲길

2021.03.31 (16: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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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의 잃어버린 땅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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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3.31 (16:55:56)

[레벨:30]스마일

2021.03.31 (18:23:59)

얼굴 잘생긴 것 하나 믿고 투표 나왔나? 오세훈과 박형준!

부산시민과 서울시민을 바보로 보고 아직도 얼굴이 먹힌다고 생각하나?

각목들은 깽패로 시민을 위협하여 투표장에 못가게 할 수 없으니

언론과 여론조사로 시민을 협박하여 투표장에 못 가게 하나?


투표를 함으로써 여론조사에 저항하자!!

백문이불여1표!!


박영선을 당선시켜 박영선을 부려먹자!!

오세훈이 되면 무노동유임금이다.

일안하고 월급 받아는 꼴 못 본다!!


어제 오세훈 부동산정책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자는 것이다.

목동, 여의도, 강남재개발과 재개발규제를 푸는 것는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 것이고

박영선은 30%가 넘는 1인가구 주택공급을 얘기하는 데

오세훈은 2,30대 표를 얻으려고 노력하면서

부동산은 부자동네에만 공급하려고 하나? 1인가구에 2,30대 많다.


투표하자! 백문이불여1표!

선거는 무조건 이기고 봐야한다.

1년짜리 시장이 민주당의회에 할 수 있는 일이 뭐냐?

첫번째 서울시장이 되었을 때 민주당의회와 오세훈의 갈등때문에 그만 둔 것 아니냐?

1년짜리 시장이 서울시장근무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캠페인으로 문재인이 욕하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일이 뭐냐?

서울시장 선거나와서도 문재인욕만 하고 오세훈이 내세운 비전은 무엇이냐?


투표하자! 백문이불여1표!

오세훈이 선거이기면 언론들이 기세를 몰아 기사들이 지금보다 더 심해진다.

옆의 사람을 설득하여 투표장으로 가자!


투표바람을 만들어야 한다. 투표바람!!

여론조사와 언론의 협박을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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