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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837 vote 0 2009.11.17 (0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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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추워! 늦가을 추위에 얼어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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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따뜻한 방에서 자기네들끼리 보일러 틀고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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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주인을 잘 만났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1.17 (09: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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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쉐이는 일곱넘이오. 귀퉁이 넷은 모피 깔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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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11.17 (09:46:00)

모피가 된 복실이도 세줘야~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1.17 (18:54:05)

얼굴만 세면 되는 거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11.17 (20:00:45)

모피 깔개가 아닌 듯. 일부러 만들지 속이려고 정교하게 만들지 않았다면.
열한마리에 한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11.17 (09:43:16)

야들도 누가 좀 세어 주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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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1.17 (10:03:20)

60마리 넘소.
카메라맨 뒤에도 다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1.17 (19:13:59)

마음먹고 새려는데 다 날아가버렸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11.17 (20:01:52)

72마리가 맞소.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11.17 (10:50:21)



45.jpg
아무데나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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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11.17 (12:45:24)







드디어 우리집 '꽃게'가 꽃망울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P1010104.jpg
집게발에 꽃망울이 맺히다니.... ^^


P1010107.jpg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나는 꽃게라고 합니다.(게발선인장)' 다소 위협적이지요....^^


P1010175.jpg
주먹 불끈! ^^


P1010198.jpg
소리없이... 여기도 '삐죽'


P1010170.jpg
우리는 꽃게 삼총사! 

역시 위협적이지요. 꽃게라서 그런답니다. 요즘 나는 '비분강개' 할 일이 많답니다.
(비분강개: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침을 일컫는 말.)- 바닥을 치는 안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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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1.17 (12:52:18)






오!
이 사진도 달력사진으로 괜찮네요.
첫번째 하고 세 번째 사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11.17 (13:46:0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11.17 (13:55:06)

푸하하하하하~~~~~~~~~~~~~~~~~^^
점심 먹고 소화안됐는데 잘 되었네요... 감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11.17 (14:16:05)

htm_2009111710430540004010-001.jpg

사진보고 무슨 내용인지 알아맞춰 보시오.
영어로된 헤드라인은 모르면 다행이고 아셔도 모른척하시고 푸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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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11.17 (16:55:57)

불법 밀렵꾼이 올가미로 사슴을 잡았다.
급한김에 녹용만 가져가려고 뿔을 잘랐다.
불법 밀렵 단속이 들이닥치자 놀래서 노루뿔도 못챙기고 도망을 쳤다.
아! 밀렵꾼은 운이 나빴다...

뭐 그런 내용으로 추론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11.17 (17:19:43)

빨간원의 사슴은 진짜사슴이고,
아래쪽에 뿔떨어진 사슴은 콘크리트사슴입니다.
진짜 숫사슴이 경쟁관계로 착각한 콘크리스사슴을 들이받고
죽은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명박이도 상대를 잘못 골랐으니
이제 곧 골로 가기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1.17 (15: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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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11.17 (15:12:40)

헐~ 의자도 치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11.17 (15:32:37)







원본은 사라졌지만... 그냥 즐감하세요. ^^

P1010221.jpg
처음에 원액 담글때 진짜 홍매실인가 긴가민가했다.
 

P1010063.jpg
우러나온 원액과 껍질 색깔을 보니 진짜 홍매실인가보다.


푸른매실.jpg
푸른매실...


P1010300.jpg
역시 푸른 매실.

홍매실즙은 꽃이 정열적(붉은색)인지  은은한 푸른매실(하얀꽃)과는 맛이 좀 달랐다. 약간 캬라멜 맛이 난다할까....


매실즙, 추운 날은 따스하게 마시면 좋을것 같다.(드셔본 사람들한테 새로 들은 이야기)
홍매실 푸른매실, 내가 경험했던 것만 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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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1.17 (19:05:33)

지난 일요일의 민들레라오.P12302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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