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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85 vote 0 2018.05.28 (17:03:36)


    가능태와 현실태


    구조론은 에너지와 사건을 다룬다. 가능한 것이 에너지라면 나타난 것은 사건이다. 그것을 인간이 알아보면 존재가 되고 만져보면 물질이 된다. 알아보고 만져본 것은 인간의 사정이니 자연의 본래가 아니다. 인간의 사정을 말하면 그게 하지말라는 자기소개가 되어 혼선을 빚으니 배척한다. 오직 자연의 사정으로 논해야 한다. 존재라거니 물질이라거니 하는 말은 다분히 비과학이므로 배척해야 한다.


    자연에는 오직 가능한 것과 나타난 것이 있을 뿐이다. 가능한 것이 에너지라면 나타난 것은 사건이다. 에너지는 사건의 자궁이다. 사건은 에너지에 의해 낳아진 자식이다. 에너지가 무질서라면 사건은 질서다. 에너지가 카오스라면 사건은 코스모스다. 에너지는 언제나 움직이고 있다. 원래부터 그랬다. 플라즈마 상태를 떠올릴 수 있다. 자연은 원래 동적인 존재이며 일정한 조건에서 정으로 변한다.


    에너지는 움직이고 움직이면 연결되고 연결되면 계를 이루고 계는 방향을 정하고 방향은 의사결정에 있어서의 속도차를 낳고 속도차는 상대적인 효율성을 낳고 효율성은 상대를 이기게 하며 승패가 갈라져 질서를 낳는다. 의사결정에 있어서의 속도차가 발생하며 에너지는 언제라도 빠른 길로 간다. 세상은 이기는 방향 곧 보다 효율적인 방향으로만 진행하며 그 역은 원래 없다는 것이 엔트로피다. 


    엔트로피 곧 무질서도의 증가는 효율성의 소모다. 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자원을 소모하므로 추가적인 효율성을 생산하지 못하게 된다. 옥돌의 원석을 가공하여 가치가 증대될수록 효율적이지만 그만큼 그 효율성이 소비된다. 이미 가공되었으므로 더 이상 추가적인 가공은 불가능해지며 그러한 효율성의 소비에 따른 의사결정능력 차이가 천하의 질서를 이루는 바탕이다.


    어떤 둘이 토대를 공유하면 2가 1로 행세하므로 효율적이다. 확산방향 <-->이 수렴방향 -><-로 바뀔 때 보다 효율적이다. 이때 토대가 공유된 만큼 토대를 상실했으므로 방향을 되물리지 못한다. 원래의 방향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정확하게는 외부와 접촉하는 경계면의 상실이다. 각자 승용차를 몰던 두 사람이 합승하면 기름값을 아끼지만 차 하나를 잃어서 원위치가 안 되는 것이 엔트로피다.


    최초의 상태는 무질서한 플라즈마와 같으며 균일하지 않다. 외력의 작용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균일해야 핵을 이룬다. 핵이 발생하면 핵을 중심으로 대칭되며 대칭된 둘은 토대인 핵을 공유한다. 계의 내부가 균일하면 의사결정속도가 빠르다. 이때 방향은 최초 플라즈마 상태의 느린 확산방향에서 빠른 수렴방향으로 바뀐다. 구조론으로는 에너지의 확산방향과 수렴방향이 있을 뿐 다른 것은 없다. 


    불균일하면 확산이고 균일하면 수렴이며 파동은 확산이고 입자는 수렴이며 자연의 본래 모습은 모두 확산이고 균일이라는 일정한 조건에서 수렴한다. 일정한 조건에서 확산에서 수렴으로 방향이 바뀌는 것이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이다. 입자와 파동의 대립은 학자들이 그냥 해 본 소리고 엄밀하게 말하면 우주 안에 입자는 없다. 파동이 계에 갇혀 외력에 대한 균일성을 나타내는 것이 입자다. 


    불균일하면 파동이다. 원래는 모두 불균일하며 균일은 일정한 조건에서 우연히 발생하거나 아니면 인간의 개입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작된다. 불균일하면 의사결정속도가 느려지고 균일하면 의사결정속도가 빨라지며 만물을 규정하는 것은 속도차다. 균일한 쪽이 내부에 모여 코어를 형성하고 불균일한 쪽이 외곽을 둘러싸서 껍질을 이룬다. 플라즈마 상태에서 외력은 계 내부에 고루 전달된다.


    입자를 이루면 외력은 코어를 통해 빠르게 처리되어 빠져나간다. 이때 외력의 크기가 변하면 입자가 코어를 움직여 또다른 균일을 생성하는 것이 힘이다. 질은 플라즈마 상태의 외력이 상대적인 균일을 만나 계로 갇히며 입자는 외력이 상대적인 균일에 도달한 코어로 직결하며 힘은 코어를 움직여 외력의 변화에 맞서는 또다른 균일을 도출하고 운동은 시간적 반복이며 양은 최종적 이탈이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5회에 걸쳐 계에 침투한 힘은 계 내부에서 상대적인 균일을 찾아 움직이며 최종적으로 계를 이탈하여 외부의 대상에 침투한다. 에너지는 최초 플라즈마의 확산 상태에서 수렴으로 바뀌며 그 상태에서 다시 부분적 수렴으로 바뀌길 5회 반복하며 점차 범위가 압축된다. 압축될수록 외부와의 접점을 상실하여 원상복구가 안 되므로 이를 엔트로피 곧 무질서도의 증가라 한다.  


    무질서도 증가란 표현은 오해될 수 있다. 사건이 진행될수록 접점을 잃고 가지런해지기 때문이다. 가능성을 상실한 자유한국당이 겉보기로는 오히려 질서있게 보일 수 있다. 무질서의 가능태에서 질서의 현실태로 갈수록 가능성을 상실한 것이다. 그러므로 엔트로피를 무질서도 증가로 볼 것이 아니라 가능성의 상실로 봐야 한다. 구조론은 이에 따른 혼선을 피하기 위해 마이너스라는 표현을 쓴다.  

   

      
    에너지는 실과 같다


    에너지는 실과 같다. 실은 실패에 감겨 있다. 정확히는 공간의 대칭과 시간의 호응으로 꼬여 있다. 그런데 과연 꼬여 있는가? 우리가 에너지를 떠올릴 때는 플라즈마처럼 풀어져 있는 것을 떠올리기 쉽지만 물은 그릇에 가두고 기체는 풍선에 가두고 에너지는 닫힌계 개념에 가둬놓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가둬져 있지 않다면? 


    에너지를 가두는 그릇이 포착될때까지 사건을 확장시켜야 한다. 지구라면 중력에 갇힌 것이며 지구의 중력이 닿는 범위까지 계를 확장시켜야 한다. 에너지의 통제가 이 논의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지구와 우주를 구분하는 선은 지구 중력의 전달범위 곧 인공위성이 궤도를 잃고 지구로 추락하는 선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에너지의 최초상태는 갇힌 상태 즉 실이 꼬인 상태다. 꼬인 것이 일정한 조건에서 외력의 작용이 없이 내부요인에 의해 우연히 풀릴 수는 있어도 저절로 감길 수는 없다는데 에너지의 방향성이 있다. 풀리는 것은 내부요인에 의해 스스로 결정하지만 감기는 것은 외부환경과 각도와 타이밍을 맞춰 잘 감아야 한다. 


    부부라면 이혼은 내부요인에 의해 일어나지만 결혼은 외부환경과 맞아야 한다. 내가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고 신부와 의견이 맞아야 하고 법적으로 허가를 받아야 한다. 미성년자는 허락이 안 된다. 풀림은 사건이 안에서 일어나고 감김은 사건이 밖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에 에너지의 방향성이 있는 것이다. 


    실을 감아보면 안다. 고양이는 실패의 실을 푼다. 두루마리 휴지도 풀어놓는다. 실을 감아놓는 고양이는 없다. 두루마리 휴지를 감아놓는 고양이도 없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쌀포대를 뚫어놓는 쥐는 있어도 꿰매놓는 쥐는 없다. 그런 쥐는 없다. 마이너스는 있어도 플러스는 없다. 에너지는 동動이다. 동은 움직인다.


    움직이다 보면 풀릴 수도 있다. 그러나 움직이다 보면 감길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미 감겨있기 때문이다. 감기려면 그 이전에 풀려야 한다. 여기서 풀기와 감기는 하나의 연속된 사건이다. 그런데 풀기가 먼저다. 먼저 풀리고 다음 감길 수는 있어도 먼저 감기고 다음 풀릴 수는 없다. 감으려면 조건이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언제라도 닭이 먼저고 달걀이 나중이며 창이 먼저고 방패가 나중이며 빛이 먼저고 그림자는 나중이며 진보가 먼저고 보수는 나중인데 우리가 이 점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닫힌계를 지정하는 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은 풀렸다가 감겼다가 한다. 순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에너지로 보면 분명히 순서가 있다.


    씨줄날줄이 꼬여 베를 직조하려면 순서가 정확히 맞아떨어져야 한다. 조합을 맞추려면 정보가 필요하다. 정보를 획득하는 데 비용이 든다. 게다가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층위가 있으므로 량이 질로 꼬이려면 중간의 입자, 힘, 운동을 차례로 거쳐와야 하는데 이는 외력의 작용이 없이 불가능하다. 닫힌계를 쳐보면 명확하다.


    그러나 저절로 풀어질 수는 있다. 에너지는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힘이 있다. 방향이 있으며 그 방향은 확산이다. 확산된다는 것은 풀린다는 것이다. 왜? 균일해지려는 속성 때문이다. 풀어서 균일해질 수는 있어도 꼬여서 균일해지기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꼬인다는 것은 층위가 상승한다는 즉 불균일이기 때문이다.


    열은 대류와 복사와 전도에 의해 저절로 균일해진다. 그러나 저절로 불균일해지지는 않는다. 다만 국소적으로는 일정한 조건에서 저절로 불균일해질 수 있다. 2층에서 풀어진 것이 1층에서 꼬일 수 있다. 그러나 닫힌계 전체로는 무조건 풀어진다. 혹은 51 대 49로 눈꼽만큼이라도 풀어지는 쪽이 조금이나마 우세해야 한다.


    만약 저절로 꼬이는 경우가 있다면 위험하다. 즉 어떤 지점에 외력의 작용이 없는 데도 온도가 점점 올라가는 것이다. 그 경우 지구는 파멸한다. 예컨대 무한동력이 가능하다고 치자. 자연에 우연히 무한동력 현상이 발견되어야 한다. 즉 어떤 지점에 갑자기 온도가 1억도로 올라가버리는 것이다. 그 열로 발전하면 좋잖아.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가?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지구는 단박에 파멸이다. 지구 어느 부위에 온도가 10억도로 올라간다면 바닷물이 모두 증발해버리지 않겠는가?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을 때다. 우라늄이 우연히 임계에 도달하여 핵분열을 하다가 비가 오면 냉각되어 원위치 된다.


    그리고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기를 반복하는 자연 핵발전소가 아프리카 어느 지역에 있다. 이는 우연히 밸런스가 맞아떨어진 바 지극히 예외적인 현상이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핵분열이 가속적으로 일어나서 터져버려야 한다. 결론적으로 실을 풀어가는 마이너스는 통제될 수 있지만 실을 감는 플레스는 통제될 수가 없다.


    그런데 통제되는 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지구의 생태계다. 그리고 인류의 문명이다. 그렇다면 지구의 생태계는 왜 폭주하여 파멸하지 않고 균형에 이르는 것이며 인류문명은 왜 폭주하여 파멸하지 않고 절묘한 균형에 도달하여 있는가? 아니다. 트럼프와 같은 꼴통들 때문에 인류문명은 파멸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이다.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생태계 역시 초기에는 폭주를 거듭하여 산소가 너무 많아져서 생태계가 전멸직전의 위기에 도달하는 등의 위태로운 일이 여러 번 있었다고. 우리는 비교적 운이 좋은 시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6천만년 전 공룡의 멸종과 같은 위기는 언제든 올 수 있다. 우리들은 기적 곱빼기 기적으로 운이 좋다.


    골디락스 존이라는 말이 있지만 지구는 매우 운이 좋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 우주는 넓고 별은 많으므로 지구처럼 운 좋은 별도 하나쯤 있을 수 있고 지구 역사는 수십억 년이므로 그 중에 우리시대와 같이 운 좋은 시기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운이 계속된다는 법은 없다. 트럼프 세력이 발호하여 지구의 운을 망치고 있다.


    에너지가 실과 같은 이유는 움직이기 때문이다. 움직이면 선이다. 에너지는 내부적인 요인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다만 어떤 이유로 꼬여서 교착되면 움직임을 멈추는데 그것이 우리가 아는 물질이며 그러나 물질도 내부적으로는 맹렬히 움직인다. 모든 물질은 불타고 있다. 단지 꼬여서 겉으로 드러나지만 않을 뿐이다.


    우라늄과 같은 무거운 물질은 내적인 모순으로 붕괴하고 있고 비교적 안정된 물질이라도 전자기력에 의해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다. 중력이 공간을 흔들어대고 있으므로 모두 커다란 움직임의 장 안에 있다. 물질은 점 선 각 입체 밀도의 형태를 가지며 이는 움직임을 가두는 장치다. 겉으로는 망부석처럼 우두커니 서 있다.


    그러나 내부에서는 심장이 뛰고 있다. 완전히 정지하면 완전히 상호작용을 멈추게 되며 그 경우는 존재가 부정된다. 즉 완전히 멈춘 것은 완전히 풀린 것이며 그러므로 상호작용하지 않는 것이며 그러므로 그것은 존재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꼬여서 정지한 것을 물질로 보지만 겉보기 등급일 뿐 내부적으로는 활동한다.


    모든 움직이는 것은 균일할 때 멈춘다. 긴 밧줄의 한쪽 끝을 잡고 탁 치면 파동이 만들어진다. 그 파동은 꼬인 형태다. 그런데 머무르지 않고 파동이 계속 전달되어 간다. 가면서 지속적으로 파동은 풀린다. 그리고 풀리면서 그만큼 꼬인다. 파동의 전달이란 꼬임과 풀림의 무한반복이다. 그런데 풀림이 먼저고 꼬임이 나중이다.


    닭이 먼저고 달걀은 나중이다. 창이 먼저고 방패는 나중이다. 반드시 순서가 있다. 밧줄의 한쪽 끝을 잡고 내려칠 때 팔을 굽힌다. 닫힌계로 꼬임을 만드는 것이다. 팔을 풀면서 밧줄을 꼬아 파동을 일으킨다. 풀림이 먼저고 풀림에 통제권이 있다. 꼬임은 저절로 일어나며 통제권이 없다. 수동적으로 파동을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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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2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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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성으로 모두 설명한다. 에너지는 사건 안에서 외부의 개입 없이 자체의 구조적 모순을 이용하여 일을 하는 것이다. 진행방향의 차이에 따른 의사결정속도의 차이가 에너지의 근거다. 칼이나 망치와 같은 도구가 일을 하려면 사람이 개입하여 작동시켜야 한다. 도구가 스스로 작동하게 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두 방향을 가진 위치에너지는 파장의 크기를 줄이는 형태로 일을 한다. 한 방향을 가진 운동에너지는 이미 하고 있는 일을 변경하여 다른 일을 한다. 위치에너지가 진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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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1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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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닫힌계 안에서 원인에서 결과까지 1회 에너지 투입에 따른 일의 진행이 사건이다. 사건은 외부에 대해 닫히므로 일의 단위를 구성한다. 에너지가 확산에서 수렴으로 방향을 바꾸어 계를 이루면 외부와 단절되어 추가 에너지 투입이 불가능하다. 1회 에너지 투입이 사건의 원인측을 구성하고 닫힌계 내에서 5회에 걸쳐 방향을 바꾸어 에너지의 투입에 따른 모순을 처리하며 최종적인 에너지의 이탈이 사건의 결과측을 구성한다. 주사위를 1회 던져 값을 정하는 것이 사건event이다. 던져진 주사위에 개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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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13: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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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요소들이 에너지로 연결되어 사건이 작동하는 닫힌계를 구성한 것이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쌍sys-으로 선다stand는 뜻이다. 어떤 둘이 하나의 토대를 공유하여 대칭을 이룰 때 시스템이 성립한다. 둘은 토대를 공유하므로 외력에 대해 에너지의 방향이 수렴-><-형태가 된다. 태양계 내의 모든 요소들은 태양에 에너지적으로 수렴되어 계를 이룬다. 인체 내의 모든 요소들은 뇌를 중심으로 의사결정이 수렴되어 계를 이룬다. 공유한 토대를 중심으로 이게 이렇게 되면 저게 저렇게 된다. 곧 A면 B다의 조건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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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1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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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구조는 시스템의 하부구조다. 어떤 둘이 에너지적 연결에 의해 토대를 공유하고 이것이 이렇게 되면 저것이 저렇게 되는 대칭을 드러낼 때 이것과 저것 각각이 구조다. 둘이 한 배를 탄 것이 시스템이면 그 한 배를 탄 각각의 사람이 구조다. 시스템이 사건의 단위를 구성한다면 구조는 세부적인 의사결정의 단위를 구성한다. 하나의 시스템에는 다섯 개의 매개변수 곧 다섯 개의 의사결정 구조가 있다. 구조의 구는 공간적 얽힘이며 곧 대칭이고 조는 시간적 얽힘이며 곧 호응이다. 구조는 공간성과 시간성을 동시에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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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13: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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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 


우주는 정이 아닌 동이다. 어떤 하나가 움직이면 관측자에게는 머리와 꼬리 둘로 보인다. 이를 화살표 ->로 나타낼 수 있다. 우리는 관측자 중심으로 판단하므로 동쪽과 서쪽을 구분하지만 자연에는 화살표 -> 하나가 있을 뿐 동쪽이나 서쪽은 없다. 사건은 원인과 결과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셈은 플러스 마이너스 둘이 아니라 하나다. 하나를 둘로 착각하는 혼선을 정리하려면 화살표의 머리와 꼬리를 정해야 한다. 이를 무질서도의 증가 곧 엔트로피로 나타낸다. 엔트로피 증가방향이 사건의 진행방향이니 화살의 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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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16: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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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변수


중복과 혼잡을 배제했을 때 어떤 하나는 다른 것과 5회에 걸쳐 다른 층위로 얽히게 된다. 같은 층위의 중복와 이질적인 것의 혼잡은 배제한다. 4차원 밀도에서 입체 각, 선을 거쳐 0차원 점까지 있다. 사건은 얽힘의 단위를 감소시키며 에너지를 전달한다. 점이 모여 선이 되는 수는 없다. 선이 잘리는 지점이 점이다. 밀도가 깨져 입체를, 입체가 깨져 각을, 각이 깨져 선을 이룬다. 입체에 추가되는 매개는 벡터, 각운동량, 가속도, 질량 따위다. 파동의 크기가 감소하며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대표적인 에너지의 매개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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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18: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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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계


에너지가 확산방향에서 수렴방향으로 바뀌면 에너지 수렴의 중심이 성립한다. 중심과의 연결여부에 따라 사건의 안과 밖이 구분된다. 계 내부는 사건의 동動에 의해 전부 연결되고 외부와는 단절되며 외력의 작용에 대해 전체가 1로 대응한다. 활주로에 있는 비행기는 지구와 연결되어 있다. 날개를 건드리면 날개만 대응한다. 이륙하여 공중에 뜬 비행기는 지구와 연결되지 않으며 외부에서 건드리면 비행기 전체가 대응한다. 닫힌계는 외부 에너지 작용에 대해 독립적으로 대응한다. 에너지 출입이 없는 고립계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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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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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첩 


질 입자 힘 운동 량은 동시에 그리고 순서적으로 작동한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은 공간의 사정이지 시간과 관계없다. 그러므로 질이면서 동시에 입자이고 힘이며 운동이고 량이다. 그러나 외부에 표현될 때는 외부환경에 대입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순서적으로 나타나며 입자가 질을 앞지를 수 없고 힘이 입자를 앞지를 수 없다. 우주의 모든 것은 근본 중첩이며 동그란 알갱이가 아니라 머리와 꼬리가 있는 화살표다. 어디까지 머리인지 확정할 수 없다. 전체가 동시에 머리면서 꼬리다. 관측자는 머리를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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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사람 [1]

구조론사람의 약속 세상을 구조로 바라보는 구조론연구소다. 당신은 지금 이곳에 와 있다. 공자의 문하에 들면 공문의 사람이 되고 구조론 문하에 들면 구조론 사람이 된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지나가는 눈팅도 있고...

구조론 한마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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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의 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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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3]

대승의 깨달음이라야 한다 깨달음은 어떤 사실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존재가, 자연이, 언어가, 인간의 뇌구조가 모두 깨달음 구조로 되어 있다는 거다. 그것은 인간의 언어로 가리켜 지목될 수 없으므로 깨달음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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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이해

언어에는 문법이 있다. 언어에는 방향이 있다. 언어에는 대칭이 있다. 언어에는 담론이 있다. 담론은 조건문과 반복문으로 구성된다. 언어에는 명제가 있다. 명제는 전제와 진술로 조직된다. 언어에는 문장이 있다. 문장은 주어와 ...

역사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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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물리학이다. 인간은 환경에 반응하는 동물이다. 환경과의 관계설정이 중요하다. 환경의 변화가 호르몬을 유도하고 호르몬이 마음을 결정한다. 환경과의 관계를 바꾸는 방법으로 자신의 행위를 통제할 수 있다. 마음은 정...

구조론 용어해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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