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도 죽고 철학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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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04.30
메시아는 언제까지 지구를 구하고
시민은 메시아를 기다려야 하는가?
시민이 메사아가 되면 안되는 가?
히어로무비와 범죄영화만 무성한 헐리우드에
정신적 영토를 개척할 철학을 찾을 수 없겠지?
영화를 만든 작가라면
고령화시대에 나타나는 "연명치료"가
(기사는 어린아이지만)
인간의 삶과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
새로운 정신적 영토를 개척할 만도 한데
이제는 그런 영화가 나오지 않는다.
맨날 히어로가 나와서 지구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