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예술도 죽고 철학도 죽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ytn.co.kr/_ln/0104_20180430091745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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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04.30

메시아는 언제까지 지구를 구하고

시민은 메시아를 기다려야 하는가?

시민이 메사아가 되면 안되는 가?

히어로무비와 범죄영화만 무성한 헐리우드에

정신적 영토를 개척할 철학을 찾을 수 없겠지?


영화를 만든 작가라면

고령화시대에 나타나는 "연명치료"가

(기사는 어린아이지만)

인간의 삶과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

새로운 정신적 영토를 개척할 만도 한데

이제는 그런 영화가 나오지 않는다.

맨날 히어로가 나와서 지구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