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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풀꽃사랑
read 451 vote 0 2018.02.14 (23: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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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고프면 밥을 주고
잠 고프면 팔을 주고

맘 고프면 사랑 주고
안아주고 품어주고
고픈 거 다 줄 텐데

가버릴까 꺽정이가
잊혀질까 꺽정이가
그대 머시 꺽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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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F93454F95779833C428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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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풀꽃사랑

2018.02.14 (23:48:57)


http://cfile235.uf.daum.net/attach/1245CE434F3651522A52B6

이사 간 지 한 달 만에 만난 희경이는
이모 내가 이모 얼마나 보고 싶었냐면
그 쬐그만 팔을 제 힘껏 벌리고는
하늘만큼 땅만큼
갈매기만큼 보고 싶었다고
울먹이는 것이라는데

그렇구나 너무 보고 싶으면
산만큼 바다만큼이 아니고
갈매기만큼 보고 싶은 것이구나
이제 갈매기만큼 보고 싶지 않으면
그리움도 사랑도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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