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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중동이 미는 2030 프레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191952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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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2018.01.19

조중동은 틈만 나면 20대 젊은이가 윗세대의 진보적 성향과 다르다고 갈라치기 하려고 별의별 이름을 다 갖다 붙여왔음. 과거의 G20세대, P세대 등과 같은 선거를 노린 단어에 불과하고 다음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또다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됨.


현재 세대별 정치지형은 2030이 아니라, 2050과 6080에 가깝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8.01.20.
스포츠계 전반이 저러한 인식을 갖고 있는듯...
보수적이라고 - 스포츠가 국가 대항전이란걸 감안하면, 태극기를 대체한 한반도기가 그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듯. 오랫동안 올림픽을 치루려고 종사한 이들에게도 기운빠진 소식이었던듯.
문제는, 스포츠는 정치가 아니다와, 한반도 주변정세는 정치로 작동할수밖에 없다에서, 기껏 고생해서 거저준다는 그것이 아깝거나 안타깝거나 인듯. 어쨌든 이만큼 주었으니 그만큼 곰탕으로 우려먹으며 취할것을 취해야할듯. 포지션에서 밀리면 안될듯. 북한과의 기싸움에서 밀리면 안될듯. 어쨌든 올림픽을 사적으로 이용만 해먹으려 한 두 정권들을 지나서 문재인대통령은 올림픽을 제대로 치루려고 짧은시간동안 최선을 다했으나, 현재 스포츠계 시선은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인듯. 냉정한 현실... 잘 대처하기를 바랄밖에. 실제로 뛴 이들의 허망함도 무시할수는 없는 것이고 그동안 온갖 여건이 힘들어 개고생하며 버티고 여기까지 왔으니 불만이 없을 수 없다고 여겨진다.

해서 차후 대처가 중요하다고 여겨짐. 서로 알건 알아야 하니 문정권의 정치력이 한결 더 세련되어져야 하고 치고 나가야 하며 한단계 수준 높은 도약이 필요하고, 강해져야 함. 또한 신뢰도도 높아져야 함. 샤이보수가 다른데 있는게 아닌거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8.01.20.

이쪽의 최대 지지 기반인 20~30대를 갈라치기 하고, 일베로 육성한 20대를 자기들의 차기 지지 토양으로 굳건하게 만들기 위한 거죠. 최근의 모든 여론 공격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유공자가산점, 여성할당, 여성취업, 의약분업, 노동부공무원 채용, 가상화폐, 남북 단일팀.


하나로 관통하는 테마는 '문재인은 공정하지 않다!'

20~30대, 특히 남자들에게 은연중 차별받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