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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풀꽃사랑
read 768 vote 0 2017.10.27 (23: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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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움도 사실은
숱한 전생 건너는 동안
삼천 번을 스쳐 지나간
그 연유 때문이라지요

이다음 세상에서 그대
진달래로 피었다 지고
난 덕유산 깊은 골짜기
소쩍새로 울다가 가고

그다음 세상에서 그대
섬진강 한줄기로 흐르고
난 안개나 구름이 되어
바람에 실려 떠돌다 가고

그런데 우리 어쩐다지요
수많은 세상 건너고 나서
한때 그대로 하여 힘들던 나
그대 알아보지도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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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F93454F95779833C428Mother _ Nagabuchi Tsuyo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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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풀꽃사랑

2017.10.27 (23:54:49)


http://cfile237.uf.daum.net/attach/227EBD4C5215E91D22CBF5

엄마 엄마 여기 벌레 먹은 밤 있어요

벌레 먹은 밤이라니요
남이 먹던 밤이 바른 표현이에요
그건 우리 게 아니니까 거기 그대로 두셔요

네 그럴게요 엄마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7.10.28 (01:12:48)

기억이 바래진다 하여도


피부 세포 하나하나에 깃든 떨림은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 아프고 더 소중할 것이기에


늘 처음처럼 새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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