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원문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건데, 양자인식론에 대해 아인슈타인과 보어, 폰노이만의 견해를 정계섭이라는 사람이 정리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아래의 샵 이하는 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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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한계는 그의 상대성이론이 결정론적 세계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비가역성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비가역은 확률적 세계관에서 나온 개념이다. 확률적 세계관에서의 인과는 1대1 대응이 아니다. 대신 확률적인 범위로만 그 비율이 정의된다.


아인슈타인이 결정론적 세계관을 끝까지 고집한 이유는, 양자론에서 주장하는 확률이라는 비가역적 논리가 사건의 반복을 설명해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가령 행성의 운동은 가역적인 것처럼 보인다. 반복하기 때문이다.

확률적 세계관의 문제는 사건 내부의 매 시퀀스가 확률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사건은 반복되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는 것인데, 이 문제는 에너지의 효율성이라는 개념을 적용하면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사건내부에서 효율적이지 않은 갈래는 존재자체가 부정된다. 우리가 자연에서 관찰하는 모든 사건들은 에너지 효율성에 의해 최적화되어 있는 것들 뿐이다. 비효율적인 존재는 쌍을 맺을 수 없다.


효율적이라는 것은 동시존재성이다. 존재는 항상 쌍을 이루는 반면, 비효율적이라는 상태는 쌍이 성립되지 않는 상황이다. 즉 밸런스 붕괴로 상호존재가 부정되어 사건의 연속성이 깨지는 것이다. 쌍소멸이다.

이 동시존재성에는 시간의 개념이 들어가야 한다. 이때 시간은 다음 단계를 의미한다. 패스할 수 있느냐다. 가령 최홍만이 찬 공을 내가 받으려고 하면 최홍만보다 훨씬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몸무게 차이 때문이다. 이때 내가 홍만이의 공을 받을 수 있는 운동량은 확률적으로 정해져있다.

내가 그 범위 안에 도달하면 그의 공을 받을 수 있지만, 실패하면 나와 홍만이는 패스라는 사건을 성립시킬 수 없다. 내가 패스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되돌려 줄 수도 없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9.05 (19:51:42)

구조론은 에너지 효율성 하나로 전부 설명합니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은 에너지를 효율화 하는 다섯가지 방법입니다.

대칭과 호응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화 할 수 있는데

호응은 대칭의 시간적 형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systema

2017.09.05 (19:52:05)

상당히 구조론적인 글로 보입니다. < 에너지의 중첩 = 대칭 = 효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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