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깨달음/종교/삶
2017.05.19 21:17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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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847500

인간은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의 뇌가 그렇게 세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 속에는 아가미가 없다. 정보의 자발적 호흡이 불가능하다. 사건이라는 바다에 풍덩 빠뜨려야 한다. 진보라는 이름의 물결에 휩쓸려 함께 떠내려가야 한다. 정보의 아가미가 없는 인간의 뇌가 질식하기 때문이다.


  1. 12
    Sep 2017
    18:43

    동시에

    문화와 예술과 예절은 차별을 극복하는 수단이면서 동시에 상당한 차별의 가능성을 내포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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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2
    Sep 2017
    09:38

    계급

    일해서 벌어먹으면 서민이고 투자해서 벌어먹으면 중산층이고 인맥으로 버티면 상류층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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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2
    Sep 2017
    06:07

    우울한 이유

    신의 계획과 자기 계획을 일치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권력구조와 역할과 상승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집단과 긴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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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2
    Sep 2017
    06:03

    개인의 꿈은 자기소개이니 말하지 말라. 인류의 꿈을 대표하여 말해야 한다. 우주의 꿈이면 더욱 좋다. 신의 꿈에서 복제되는 것이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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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1
    Sep 2017
    16:26

    적과 아군

    적이냐 아군이냐 소속은 자기가 정하는 거. 적군인증 뜨면 최대의심의 법칙을 적용하고 아군인증 뜨면 최대양해의 법칙을 적용하는 것.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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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7
    Sep 2017
    15:32

    인간의 불행

    인간은 돈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권력이 없어서 불행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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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7
    Sep 2017
    15:29

    역설의 세계

    권력의 세계는 역설의 세계이다. 사람들은 권력의 사용만 보고 권력의 건설을 보지 못한다. 권력의 사용이 권력의 건설을 방해하면? 그럴 때 사람들은 갑자기 태도를 바꾼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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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6
    Sep 2017
    00:23

    안다는 것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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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3
    Sep 2017
    09:29

    진보와 보수 2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그중에서도 사회성이 강하면 진보 상대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지면 보수임. 보수는 그냥 되는 거고 진보는 훈련되어야 됩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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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31
    Aug 2017
    17:14

    진보와 보수

    보수하면 절대로 죽고 진보하면 확률적으로 산다. 진보는 원래 어려운 것이고 보수는 원래 망하는 것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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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31
    Aug 2017
    16:00

    게임의 교체

    어떤 선택을 하든지 결과는 반드시 나빠진다. 그러므로 선택하는 자가 되지 말고 선택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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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9
    Aug 2017
    16:57

    그렇다면?

    예술은 승자독식이다. 문학과 예술에 2등은 없다. 자기 분야에서 일등을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각별한 자기분야를 만들어야 한다. 인류 70억 명이 각자 자기분야에서 일등을 할수 있다. 그러므로 답이 있다. 대표자는 언제나 한 명뿐이다. 인류의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예술이다. 대표성이 중요할 뿐 개인의 자립이 중요한 건 아니다. 작가는 사회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느껴야 한다. 철학은 권력의 통제가능성을 다양하게 변주한다. 인간이 어떻게 운명과 충돌하여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그것으로 인류를 대표하는 의사결정을 하는가? 문학은 질문하고 철학은 답한다. 하나의 논리를 제안하고, 그 논리구조 안에서 독립된 우주를 설계한다. 닫힌계 안에서 에너지의 통제가능성을 연출해 보인다. 그 논리를 끝까지 밀어붙였느냐가 중요하다. 타협하면 안 된다. 인간성의 극한적인 지점을 폭로해야 진짜다. 필연성의 구조를 보여주는게 중요하다. 회사후소.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과감하게 건드렸다. 그래놓고 욕 안 먹으니 예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Category미학/디자인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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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3
    Aug 2017
    00:29

    정보는 어떤 것에 없고

    정보는 어떤 것에 없고 어떤 것과 어떤 것의 사이에 있다. 관계에 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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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0
    Aug 2017
    02:04

    광주

    광주의 진실은 광주 이외의 모든 도시가 광주를 배반했다는 사실이다. 그 비겁을 추궁해야 한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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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09
    Aug 2017
    17:17

    인간

    인간은 짐승보다 뛰어난 특별한 동물이 아니라 뛰어나고자 욕망하는 동물입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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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08
    Aug 2017
    16:09

    공포를 만들어 세상을 질식시킨 것이 유죄

    네 죄를 네가 알렷다! 왼손으로 써봤습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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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04
    Aug 2017
    22:42

    문명

    서로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 점차 세련되어져 가는 게 문명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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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01
    Aug 2017
    17:58

    세상은 구조다.

    우주는 작은 것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원형이 널리 복제된 것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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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01
    Aug 2017
    18:13

    안다는 것

    그 어떤 것을 안다는 것은 그 어떤 것이 전진하여 나아가는 사건의 다음 단계를 안다는 것이다. 기에 선 사람이 승전결을 아는 것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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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5
    Jul 2017
    15:55

    봐줄 때 그게 치명적인 덫이고 함정이라는 사실 알아야 한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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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2
    Jul 2017
    10:44

    사건과 사물

    사건이 아니라 사물로 주의를 돌리려는 자가 있다면 그 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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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8
    Jul 2017
    16:33

    사건이냐 사물이냐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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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17
    Jul 2017
    06:28

    지식과 지혜

    지식 위에 지혜 있다. 지식을 공개하고 공유하는 것이 지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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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04
    Jul 2017
    17:31

    방향성

    방향성은 절대성과 상대성을 동시에 깨닫는 것.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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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15
    Jun 2017
    06:56

    부재

    인간은 욕망의 존재가 아니라 결핍의 존재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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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30
    May 2017
    17:43

    누적된 계획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내 안에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그 계획은 수십 년간 누적되어온 지층과 같아서 절대적이다. 상대가 예뻐서 사랑한다면 상대적이고 내 안에 누적된 것이 터져나온다면 절대적 사랑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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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5
    May 2017
    20:32

    왜 사느냐는 질문은

    왜 사느냐는 질문은 자기 내부에 질서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며, 자기 안에 사건의 기승전결을 세팅하자는 것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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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5
    May 2017
    07:04

    인간

    인간은 쾌락을 탐하는 존재가 아니라 권력을 탐하는 존재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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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3
    May 2017
    17:59

    치유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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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19
    May 2017
    21:17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은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의 뇌가 그렇게 세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 속에는 아가미가 없다. 정보의 자발적 호흡이 불가능하다. 사건이라는 바다에 풍덩 빠뜨려야 한다. 진보라는 이름의 물결에 휩쓸려 함께 떠내려가야 한다. 정보의 아가미가 없는 인간의 뇌가 질식하기 때문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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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17
    May 2017
    10:45

    미래에 대한 예견과 비전

    미래에 대한 예견과 비전-친노를 통제할 수단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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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16
    May 2017
    09:25

    내 몸에 딱 맞는 정신

    * 왜 정신이 찬양되어야 하는가? 정신이 의리로 연결하여 서로 동지가 될 때 나와 타자의 경계를 허물기 때문이다. 왜 정신이 비판되는가? 정신이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으로 나를 가두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분명히 말하면 육체는 없다. 나와 타자의 경계선이 있을 뿐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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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10
    May 2017
    18:39

    인간이란

    인간은 의사결정의 주체자이며 이때 인간은 고립된 개인이 아니라 문명의 대표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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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08
    May 2017
    05:45

    공자

    공자는 충효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라 권력을 발명한 사람이다. 권력은 의리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지 결코 정복에 의해 생성되는게 아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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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04
    May 2017
    12:46

    진보는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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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04
    May 2017
    06:20

    철학

    철학은 노력과 수행이 아니라 소속을 바꾸는 방법으로 해결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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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02
    May 2017
    10:29

    섹스

    섹스는 육체로 하는게 아니라 뇌로 하는 거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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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9
    Apr 2017
    18:09

    사랑의 본질

    사랑의 본질은 운명적인 장소에서 운명적인 순간을 맞이했을 때 목숨을 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느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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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6
    Apr 2017
    18:14

    구조론

    이곳은 스승을 가르치는 곳이지 제자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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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6
    Apr 2017
    13:15

    미학은 일원론이다

    저울이 한쪽으로 기울 때 축을 움직여서 바로잡는 것이 미학이다. 미학은 두 개의 답이 없다. 저울의 평형을 이루는 방법은 축을 움직여 바로잡는 방법 하나 뿐이기 때문이다
    Category구조론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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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3
    Apr 2017
    21:46

    신의 생각을 나의 생각으로 삼아야 합니다.

    인류의 생각을 자기 생각으로 삼을 일이다. 인류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삼을 일이다. 천하의 길을 내가 가는 것이다. 천하의 밭에 내가 개입하여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지만 그 수확은 천하의 품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맞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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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17
    Apr 2017
    15:59

    철학

    철학은 의사결정능력에 대한 과학이다.
    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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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7
    Apr 2017
    09:00

    복제본의 계획은 원본에 있다

    계획의 중단 때문에 인간은 고통받지만 정작 그 계획의 실체는 누구도 모르는 것이다.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뭔가 더 해봐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을 뿐이다. 그 계획을 정확히 아는 순간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복제본의 계획은 원본에 있다. 당신의 진짜 계획은 인류의 계획에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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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15
    Apr 2017
    10:16

    창의하는 방법

    창의는 복제하는게 아니고 복제의 자궁을 만드는 것이다. 창의는 베끼는게 아니고 베껴먹는 원본을 만드는 것이다. 창의는 돈싸움이다.
    Category미학/디자인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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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3
    Apr 2017
    23:43

    유전자가 추구하는 것

    유전자가 추구하는 것은 의사결정에서의 효율성
    Category학문/과학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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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13
    Apr 2017
    08:58

    진보의 전략

    보수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고 진보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보수는 준비한 대책을 다 쓰고 진보는 새로 전술을 개발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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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11
    Apr 2017
    14:43

    룰을 흔드는 자가 배신자다.

    룰을 흔드는 자가 배신자다. 신뢰라는 이름의 공유자산을 건드리는 자는 척결되어야 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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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05
    Apr 2017
    06:54

    정치

    정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국민을 시켜 달성하는 것이지 국민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내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나서서 하면 그게 박정희 독재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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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04
    Apr 2017
    16:57

    언론

    남들이 한국을 바라볼 때 언론은 인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남들이 발밑을 바라볼 때 언론은 북극성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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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9
    Mar 2017
    11:21

    신의 마음을 복제하여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행복해 하는 것보다 신의 마음을 복제하여 자기 안으로 가져오는게 낫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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