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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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46 vote 0 2017.03.05 (15:53:19)

     

    1) 탄핵인용 할까?

    시스템을 믿어야 한다. 인간을 신뢰하는가 근본문제.


    탄핵인용이 안 된다는 것은 고리 원자력 발전소 직원이 개인적으로 불만이 있다고 홧김에 원전을 고장내버릴 수도 있다는 뜻이며, 핵가방 들고다니는 트럼프 쫄다구가 부부싸움 했다고 홧김에 핵단추를 눌러버릴 수도 있다는 말이며,  전방에 있는 군바리가 정치에 불만이 있다고 군대를 끌고나와 청와대를 접수할 수도 있다는 것이며,  국가시스템이 근본적으로 고장이라는 것이며, 인간이라는 존재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이며, 근대국가는 원초적으로 성립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IS와 보코하람이 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며,   인류는 더 이상 지구의 주인노릇을 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며, 대한민국은 우주 안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의미다. 헌재는 개인의견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으로 판단한다. 우리가 믿고 택시를 타는 것은 택시운전사 개인을 믿기 때문이 아니라,   택시회사와 개인택시 허가제도 등 국가시스템을 믿고 택시를 타는 것. 가끔 전과 7범이 택시운전을 하고 있다거나,   프로야구선수가 토토를 한다거나, 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지만 야구선수 수백 명 중에 한 두넘이 토토를 하는 것인데 헌재가 집단으로 미쳐서 토토를 했다거나 하는 그런 황당한 일의 발생인 상상할 수가 없는 것이다.


    2) 박근혜의 사적 이익은 아부 

    인간의 큰 즐거움은 아부를 지켜보는 것. 


    박빠들은 직접 해먹은 뇌물 액수가 적어서 괜찮다고 둘러대지만 박그네가 공적 시스템을 방치하고 사적 루트를 가동한 것은 쥐새끼가 건물의 대들보 밑에 굴을 판 것과 같아서 나라를 아주 망치게 된다. 시스템이 돌아야 패권세력이 성장하고 모든 것이 정상화 된다. 


    박근혜의 큰 죄

    대한민국의 시스템에 구멍을 낸 거


    해커가 보안을 뚫듯이 대한민국을 뚫었다. 조중동이 낸 쥐구멍을 파고들었다. 박근혜 행동은 대한민국을 모욕하는 거. 독재자들이 흔히 하는 행동. 이재용이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애니까 무릎꿇게 하고 싶었던 것. 김연아도 무릎꿇리고 싶었을 거. 거래할 것이 없어서 그렇게 못한 거. 박정희가 연예인 여대생 건드린 심리. 문재인 되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이는 벌 받는 거. 박근혜 되면 대충 부동산 투기로 살고 대충 집주인놀이 하고 살고 그러고 싶은 것. 알고 찍은 것. 자신에게 상을 줄 의도로. 문재인 되어 제대로 해보자 하고 긴장하게 만들면 힘드니까. 박근혜는 평생 깜방을 살려야 대한민국의 구멍이 메꿔지는 거. 조선왕조도 시스템붕괴로 망한거. 대충 청나라 따라하며 매관매직해도 나라가 백년이나 안 망해. 그 경우는 이순신 할배가 와도 해결을 못해. 대원군이나 명성황후 개인의 잘못 아냐. 정조가 개새끼인 거. 박근혜도 조선왕조 말년처럼 아무 것도 안 해도 박정희 신통력에 의해 저절로 나라가 유지되는 그런걸 보고 싶어서 찍은 거.


    3) 안희정의 아부정치

    정치가 무슨 퀴즈대회냐?

   

    유권자 속마음 알아맞추기 퀴즈를 한다. 원하는게 뭐야? 개헌. 좋지! 대연정? 좋지. 협치? 좋지. 다해줘. 말만 해봐. 내가 다 해준다니까. 이런 식으로 아부하는 자는 단매에 패죽여야 한다.

 

    4) 홍준표의 깽값정치

    늙은 두목 침팬지의 떼쓰기 행동


    홍준표의 막말과 꼬장은 도박판에서 오링된 사람이 개평을 받은 것과 같고 주먹질하다 패배한 사람이 깽값을 받아간 것과 같다. 다시 들이댈 근거가 없다. 돈 잃고 슬그머니 사라진 사람이 가장 무섭다. 집에 가서 집문서를 가져오거나 혹은 대문간에 숨어 있다가 돈 딴 사람이 나갈 때 몽둥이로 후려친다. 혹은 경찰에 신고한다. 그러나 오도방정을 떨고 지랄발광을 한 사람은 적절히 보상받아 셈셈이 되므로 뒤탈이 없다. 수컷 두목침팬지가 패하면 숲으로 도망쳐 건강을 회복한 다음 암컷들과 교섭하여 세력을 만든 후 재도전해야 하는데 지랄발광을 하면 늙은 암컷이 보듬어준다. 이 행동이 깽값이 되어 적절히 계산이 서므로 재도전할 수 없다. 황교안 행동은 돈 잃고 슬그머니 도박판에서 나간 것이고 홍준표 행동은 돈 잃고 개평달라 떼쓰는 행동이다. 개평 줘서 보내버려라.


    5) 사드 해법은 간단

    정상회담후 각자 이익에 맞게 행동대 행동으로


    문재인의 이익 - 경제회복.. 사드를 동결한다. 

    시진핑의 이익 - 체면유지.. 북한 석유 파이프를 잠근다. 

    트럼프의 이익 - 무역흑자.. 시진핑의 약속을 받는다. 

    김정은의 이익 - 생존보장.. 핵을 동결한다. 


    넷이 만나거나 혹은 셋이 만나거나 혹은 3자회담을 앞두고 양자회담부터 하거나 답은 나와 있다. 각자 원하는 것을 얻고 각자 풀 보따리를 풀면 된다. 일단 문재인과 시진핑이 만나서 행동 대 행동으로 중국이 북한 석유파이프를 잠그면 한국은 사드 일정을 중지하고 다시 시진핑과 트럼프가 만나 북한의 생존보장 조건을 협상한 다음 북한의 핵동결을 받아내고 잠가둔 석유파이프를 열어주면 사태종결. 참 쉽네.


    사드 당장 배치하면 문재인만 이익이다. 꽃놀이패를 잡은 거. 강력한 협상카드가하나 생긴 셈이니 사드동결 조건으로 협상해서 중국의 대폭 양보를 끌어낼 수 있고, 중국이 양보하지 않으면 그냥 박근혜, 황교안 책임으로 돌리면 된다.


    6) 광해군의 최순실 정치

    광해군이 또라이라고 말한지 십년 넘었는데


    인목대비 폐위를 비롯해서 하는 짓이 최순실 정윤회 거느린 박근혜와 너무나 똑같다. 북인과 외척을 끼고 공론을 말아먹은 것이나 조정을 왕따시키고 비밀정치를 한 것이나 귀신이 무섭다고 뻘소리를 지껄인 것이나  여진족에게 굴복한 것이나 임금이 백성에게 우습게 보이면 멸망으로 가는 급행열차에 발동이 걸린 셈이다. 필자가 줄기차게 이야기한게 일부 영향을 미쳤는지도 모를 일이다. 시스템이 관건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할 일이다. 국수정승 잡채정승 딤채정승 나오면 안 된다. 이명박은 20조 해먹었지만 박근혜는 300억이다. 액수가 문제가 아니고 찌질한게 문제다. 사드에 굴복한 짓이나 여진족에 굴복한 짓이나 같다.


    7) 표창원과 양향자의 실수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자유로운 선택권을 주는 것이다.


    페미니즘은 여성이 남성에 대항하는 측면도 있고 일부 여성이 권력화되어 다수 여성을 지배하는 측면도 있다. 노조도 그런 측면이 있다. 그런데 그걸 남자가 지적하면 맞아죽는다. 엠마 왓슨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 문제가 있어도 내부인이 지적하느냐 외부인이 지적하느냐에 따라 반응은 상반되게 나타난다. 반올림에 일부 문제가 있어도 외부인이 지적하면 곤란하다. 노조문제도 마찬가지다. 같은 노동자가 비판해야 한다. 표창원과 양향자는 초선이라서 숙련되어 있지 않은데 입자를 건드리면 곤란하고 구조론의 질을 중심으로 발언해야 한다. 정치인은 정치적인 발언을 해야 한다. 교통경찰처럼 중간에서 발언하되 개입하면 안 된다. 


    8) 정명은 소통이다. 

    공자의 정명사상으로 돌아갈 일이다. 


    바른 말은 사건 안에서 에너지의 통제가 가능한 방향으로 진술되니 위하여가 아니라 의하여다. 결과측이 아니라 원인측을 건드린다. 질을 건드리면 옳고 입자를 건드리면 좋지 않다. 질에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언어는 소통이 먼저고 다음이 포지션이고 역할이 그 다음이다. 인지의신예에 의해 소통되고 이름으로 포지션을 얻고 실질로 역할을 수행한다. 헛된 지식인은 명성을 탐하여 대칭을 추구하니 칸을 나눈다. 못된 소인배는 실속을 탐하여 상대방을 친다. 군자의 소통은 이름을 탐하지 않으며 실속을 탐하지 않으며 다만 대칭과 호응으로 상호작용을 긴밀하게 할 따름이다. 대칭과 호응을 동시에 갖추어야 소통된다.


    9) 생물진화와 구조론

    진화의 핵심은 1을 만드는 문제


    원생동물은 외력에 의해 1을 만드니 떠다닌다. 스스로 1을 만들지 못하므로 덩치가 크면 깨진다. 진핵생물은 핵막이 있어 스스로 1을 만드니 하나의 완전체다. 그러나 내부를 통제할 뿐 외력에 대응하지는 못한다. 그저 자기 몸을 가눌 수 있을 뿐 외부의 먹이나 포식자에 대해 선제대응하지 못한다. 원생동물은 질의 단계이나 질을 외력에 의존한다. 진핵생물은 스스로 질을 유지하고 입자로 나아갔으나 입자가 하나라서 축의 이동이 불가능하다. 장기의 왕처럼 축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캄브리아기 생물대폭발은 눈과 그 눈을 컨트롤하는 뇌의 등장이며 축의 이동이 가능하다. 역할분담이 가능하다. 꼬리로 유인하고 머리로 칠 수 있다. 팀플레이가 가능하다. 척추동물은 운동이 가능하다. 두 다리를 교대하는 것은 축이 두 개인 것이다. 축을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교대할 수 있다. 항온동물은 량이다.


    10) 시스템 전쟁과 창의적 전쟁

    시스템은 복지부동 멸망, 창의는 하극상 멸망


    인간들이 죽어보자고 말을 안듣는게 본질. 말 듣게 하려면 동질성을 획득하게 하는 정신교육을 해야하고 동질성 정신교육에는 인종차별이 즉효. 그러다가 멸망. 민주교육으로 자원의 질을 균일하게 해야. 시스템 전쟁은 식민지 거느리고 제국을 추구하는 프랑스와 미국의 방법. 창의 안되는 복지부동으로 멸망. 아군을 미끼로 세우고 참호로 엄폐하며 선제사격으로 적의 대응사격을 끌어낸후 압도적인 화력으로 이기는게 시스템인데 이렇게 하려면 건곤일척의 대전투를 벌이고 미끼로 아군의 1/3을 희생시켜야 하는데 영프미일은 이러다 멸망. 최후의 대회전을 적군이 응해주지 않아. 독일군은 기민하게 치고 빠져. 로멜은 잘 도망쳐. 창의적. 그러나 전쟁규모가 커지자 갈수록 시스템화, 소련이 정치장교와 죄수부대로 승리. 일본과 독일은 차별주의 정신교육, 소련은 공산당 정신무장, 미군은 압도적인 물량작전.. 모두 장단점이 있어. 근본은 인간을 통제하기 어려운데 편법을 쓰는 거. 징기스칸과 알렉산더 정도가 이 문제를 해결. 엄격한 시스템과 창의적인 전술구사를 동시에 사용. 히틀러는 우크라이나인을 학살. 보편주의로 가지 않고 창의만 고집하면서 되레 경직된 감투정신 주장으로 우왕좌왕 하다 멸망. 

    

    11) 사건의 매개변수는 몇 개인가?

    구조론은 사건의 매개변수를 헤아리는 수학이다.


    역설과 이중의 역설이 있는 것은 사건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매개변수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사건은 주체와 대상 사이에서 일어난다. 주체와 대상을 통합하는 것은 에너지다. 그러므로 매개변수는 항상 생각보다 많다. 보이지 않는 변수가 있다. 곧 숨은 변수다. 쾨니히스베르크의 일곱다리를 한번식 건너 원래위치로 오는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오일러가 알아냈다. 문제가 있는데 답이 없으면 새로운 수학이 요청된다. 위상수학은 새로운 수학의 등장이다. 마찬가지로 방정식만 알던 조선 수학자에게 기하학의 등장은 황당한 사건이다. 그거 수학 맞아? 구조론 수학 맞다. 사건의 매개변수의 수를 내가 질문했고 당신이 답하지 못했으므로 구조론이 소용된다. 구조론이 답을 제시한다. 사건의 매개변수는 다섯으로 정해져 있다. 인간이 더 가져가면 도구는 덜 가져간다. 야구공이 더 가져가면 배트는 덜 가져간다. 관점은 관측자마다 매개변수의 수가 다른 것이다. 한 사람은 2D로 놓는데 다른 사람은 3D로 놓는다. 관점을 일치시켜야 한다. 

     

    12) 문라이트의 침묵

    희미해야만 비로소 보이는 것들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너를 좋아한다고는 말 못해. 손을 씻어야 하기 때문에 말못해. 양치질해야 하기 때문에 말못해. 게이라고는 말못해. 마약 판다고는 말 못해. 엄마가 약쟁이라고는 말못해. 우리집이 8킬로 더 가야 한다고는 말못해. 구조론을 말하기는 어렵다. 침묵해야만 소통되는 지점이 있다. 사일런스. 신의 침묵, 님의 침묵. 신은 구원하지 않는다. 스스로 구원한자를 기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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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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