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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00 vote 0 2021.04.06 (09:13:15)

일본인이 쓴 한국인 vs 일본인


일본은 무의 나라다. 

지금도 힘의 논리가 적용되는 나라다.


한국은 문의 나라다. 

힘보다 정의와 진리를 신봉하는 나라다.


얼굴은 비슷하지만 근본적으로 극과 극이다.

일본인은 천황제의 근간을 이루는 '황국사상'과 무사의 나라답게 


'손자병법'으로 깊이 길들여져 있다.

일본인의 생각 속에 들어있는 근본적인 삶의 공식은 손자병법이다.


일본인들은 먼저 상대방을 상세히 연구한다. 

상대방을 잘 파악한 후에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 서면 일본은 선제공격한다.


진주만 공격 같은 선제공격이 일본의 병학정신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한국인들의 기본적인 사고는 유교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평화사상이 기초에 깔린 한국인에게 선제공격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상대에 대한 뒷조사도 당당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인은 상대를 연구하여 파고들기보다 

자신의 입장만을 표명하는 것이 관습화되어 있다.


일본에서 손자병법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침략을 긍정하는 병학논리를 비판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

   

병법에서 윤리와 도덕은 가르치지 않는다.

다만 잘 싸우는 방법을 가르친다.


자국이 발전하기 위해서 상대를 누르는 각양각색의 기술만 알려준다.

사람을 죽이지 마라. 훔치지 마라. 이웃을 사랑하라 등의 


상식적인 가르침과는 정반대의 사상이다.

일본이 병학을 중심사상으로 받아들인 때부터 아시아의 불행은 예고되었다.


병법에서 가르치는 악은 전쟁에서 지는 것이다.

무력을 쓸데없이 소모시키는 것도 악이다.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타격받지 않고 전쟁에서 빨리 이기는 것을 

최고의 선이라고 손자병법에서 가르친다.


일본인은 오랜 세월동안 전쟁에서의 승부를 중심으로 한 

선악의 기준을 윤리기준에도 꿰어 맞춰왔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인도적이고 보편적인 선악의 기준이 매우 미약하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다. 


'거짓말도 자꾸 듣다보면 진짜 같아진다.' 라고 했던 '히틀러'의 전략을 

일본제국주의는 최대한 이용하였고, 지금도 실행하고 있다.


히틀러는 '대중은 여자' 라고 했는데 

일본에서는 '대중은 추종자' 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인은 권위 있는 당국의 발표를 무조건 믿는 경향이 있다.

어떤 픽션을 만들어 놓고 권위있는 사람이 '그 말은 진실이다.' 라고 주장하면


많은 일본인들은 그대로 믿어버린다.

일본의 대중은 윗사람들에게서 큰 영향을 받는다.

 

일본에 당하지 않으려면 한국은 

인권과 평화의 철학에서 선악의 기준을 확고히 세우는 것과 동시에 


일본에게 약점을 이용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을 적당히 끝내고 꼼꼼하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 


'이 정도 성의를 보이면 상대가 인정해 주겠지.' 하고 기대는 모습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절대 일본인들에게 보이면 안 된다.

 

일본 정계는 아직도 '적을 속여라' 는 식의 수법을 많이 쓴다. 

한국은 일본의 속임수에 당하지 않도록 그 속임수의 감각까지 철저히 논파해야 한다.


꼼꼼하면서도 치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

한국에 귀화했지만 일본인으로 자랐던 호사카 유지 교수의 


'일본에게 절대 당하지 마라'라는 책의 내용

 

1. 일본은 이기는 것이 선이고 지는 것이 악이라는 정서가 강하다.

2. 약한 상대는 선제공격하고 강한 상대에게 밀리 굴복하면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일본은 정면승부보다 상대방을 거짓으로 속이는 계략을 높게 친다.

 

"일본도 만만찮은 나라이므로 우리가 한수 물러서서 양보해줘야 뒷탈이 없다"고 하는 태도는, 일본이 미국 앞에서 쓰던 수법이고, 우리나라가 저런 태도를 취하면서 일본의 염치를 바란다면, 일본은 우리를 이길만한 상대로 보고 통수를 친다.


이 책은 2002년에 나왔는데 

 

한국의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주목해야 한다.

통신왕국 한국답게 이 분야는 일본보다도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일본에 출장 가서 e-mail 한 번 보내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일본이 선진국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옛것을 지키려는 경향이 강하다.

뭐든지 바꾸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일본인들에게는 변화에 바로바로 대처하는 한국인들이 

21세기에 가장 앞서나갈 수 있는 국가로 느껴질 것이다.

한국을 배우려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고 유학을 오는 인구도 늘어나게 될 것이다.


이때는 한류라는 말도 없었고 한류를 예상한 사람도 없었는데 

호사카 유지는 16년 전에 저기까지 내다 본 것.


###


이쯤 되면 내가 왜 오자병법을 높이 평가하고 

손자병법을 깎아내리는지 알만한 것.


손자병법은 일본과 같이 고립된 지역에서 단기적으로 먹히는 것. 

넓은 대륙에서는 먹히지 않으며 장기적으로는 먹히지 않음.


이웃의 동정심에 호소하는 한국인의 어리광 행동보다

일단 이기고 봐야 한다는 일본인의 생각은 확실히 옳다. 


그러나 단기전으로 이길 수 없고 손자병법으로 이길 수 없다.

이기려 하므로 지고 첫판을 져주는 자가 마지막에 이긴다.


상호작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꾸준히 가다보면 환경변화에 의해 결과적으로 이겨 있다. 

진정한 승리는 적의 제압이 아니라 환경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데 있다. 


싸워서 이기는 방법은 없고 이기려고 애쓰다 보면 혁신이 일어나서 이긴다.

이기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모험과 도전으로 기세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립되지 않고 밀려나지 않고 게임판에 마지막까지 앉아있는 자가 이긴다.

초장끝발에 현혹되어 단기적으로 기세를 올리려고 올인하다가 오링된다.


진정한 고수는 적을 제거하지 않고 달고가면서 타이트하게 붙어준다.

적에게 희망고문을 계속하면서 타이트하게 붙어주면 


적은 한 방을 노리고 체력을 소모하다가 지쳐서 자멸한다. 

홀리필드도 이 방법으로 타이슨을 이겼다.


알리가 신체조건이 월등한 포먼을 잡은 것도 이 기술이다.

적과의 거리를 0으로 만들면 동작이 빠른 넘이 무조건 이긴다.


의사결정을 잘하는 쪽이 이기고 머리고 좋은 쪽이 이기고 젊은 넘이 이긴다.

본 게임은 내년 대선이고 우리는 붙어주는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레벨:21]스마일

2021.04.06 (09:32:34)

일본에게 약점을 이용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을 적당히 끝내고 꼼꼼하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 


'이 정도 성의를 보이면 상대가 인정해 주겠지.' 하고 기대는 모습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절대 일본인들에게 보이면 안 된다.

 

일본 정계는 아직도 '적을 속여라' 는 식의 수법을 많이 쓴다. 

한국은 일본의 속임수에 당하지 않도록 그 속임수의 감각까지 철저히 논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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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성의를 보이면 상대가 인정해 주겠지!'하고 기대는 모습'는 확실히 외워두어야 한다.

일본이나 국민의힘이나 똑같이 적용되는 내용이고 한국인이 많이 실수하는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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