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26 vote 0 2020.07.09 (16:24:08)



    https://youtu.be/pYApHBO5xV8   


    어제 홍대입구역 목요모임에서 녹화한 내용입니다.

      
   


박원순의 급박한 이별에 애도를 전한다. 전두환의 전군 지휘관회의를 연상시키는 윤석열의 검사장회의가 어떤 수법인지는 운동권 시절 경험해 본 국민이 다 아는 것인데 그 어떤 기레기도 그들의 짜고 치는 내막을 보도하지 않았다. 회의를 한다는 것은 이미 각본을 정하고 바람잡이를 투입하고 특정한 결론을 유도하기로 음모를 꾸몄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것인데 왜 기레기들은 자기들도 운동권 하면서 한 두 번씩 다 해봤을 회의의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인가? 조중동이든 한경오든 기레기들은 오로지 똥들 뿐이기 때문이다. 다들 똥밭에서 탭댄스를 추고 있는 것이다. 부끄러워할 자격도 없는 놈들이다. 공무원들이 모여서 정치적 목적의 회의를 했다는 것은 그 자체가 시나리오요 음모다. 감찰을 해서 시말서를 받고 징계를 때려야 한다.



    http://bj.afreecatv.com/gujoron 아프리카 방송 주소 



    1) 윤석열 꽁지 내리다.

    전두환의 전군 지휘관 회의를 연상시키는 윤석열의 쿠데타 행동

    아무런 근거 없이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정치행동을 해.

    전두환이 정승화 체포하듯 상관이라도 의심되는 정황이 있으면 체포해야 한다.

    윤석열이 한동훈 범죄에 연루된듯한 정황

    검사들은 오만해서 통장관리도 하지 않으므로 계좌만 털어도 다 걸린다는데.

    윤석열 부인은 여러 번 스폰서 검사 두려다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윤석열을 잡았는데 처음 피의자와 검사 관계로 만났다고 

    검사가 피의자를 봐주고 결혼했다면 황당.

    피의자가 검사를 남편으로 스폰해버린겨?

    어쨌든 털어봐야 알 수 있다네.


    2) 스티브 잡스는 선악이 없다.

    선악은 하부구조에만 해당되는 것.

    어린이는 남의 돈으로 살므로 선악이 있지만 

    어른이 자기 책임으로 하는 행위는 선악이 없어.



    3) 교회에 가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


    인간은 신분상승이 목적. 

    신분상승은 사회와 연결되는 라인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

    사회와 더 많은 연결고리를 가지는게 결혼.

    결혼하면 자녀가 생겨. 더 사회와 밀접해지는 것.

    심리적으로 종속된 존재가 아니라 주체적 존재로 격상된다.

    호르몬이 다르므로 물리적 현실이다.

    잡힌 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은 천박한 사람이 하는 말.

    하층민에게 해당되는 현상.

    여기가 세계 최고의 두뇌집단이 모인 곳이라면?

    봉건시대에나 통하는 발상. 

    섬이나 경주 트라이애슬론팀과 같은 이상한 곳에서 통하는 논리.

    자기가 대접받는 정도는 배려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자기 위치를 챙겨야 해.

    인간의 2/3는 결혼으로 인한 신분상승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깨가 쏟아지는건 신혼 때. 그 다음은 동료 혹은 동지가 되는 것.

    자기 편이 생긴다는게 중요한 것.

    사회에 비벼댈 근거지를 확보하는 것.

    결혼을 거래로 생각하는 사람이 연애 때는 간과 쓸개를 빼놓고 살다가  

    결혼하면 갑자기 태세전환 하는데 이런 자들은 잘 구분해야.



    ###


    1부 2부로 나누지 않고 모두 올렸습니다.

    

    ###

     


    현재 유튜브 구독자 878명, 쾌속 진군 중입니다.

    구독자 1천명 확장운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견 및 질문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2 술이부작과 온고지신 김동렬 2020-07-15 1159
651 아프리카 방송 여섯시 김동렬 2020-07-15 865
650 노답자매 배현진중권의 쌍끌이 모드 김동렬 2020-07-15 1077
649 민도가 천도다, 백선엽의 출세 4 김동렬 2020-07-14 1289
648 아프리카 방송 계속 1 김동렬 2020-07-14 883
647 박원순 진중권 배현진 김동렬 2020-07-14 1156
646 비대칭과 대칭 2 김동렬 2020-07-13 1221
645 박원순 대 류호정 김동렬 2020-07-12 1944
644 박원순과 살인자들 김동렬 2020-07-11 1564
» 윤석열과 비열한 기레기들 김동렬 2020-07-09 1926
642 교회에 가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 김동렬 2020-07-09 1509
641 율곡이냐 퇴계냐 김동렬 2020-07-08 1152
640 윤석열 사태, 부동산 해법 5 김동렬 2020-07-07 1653
639 레깅스는 보라고 입는 것이 맞다 김동렬 2020-07-06 1589
638 아프리카 방송 6시 김동렬 2020-07-06 861
637 박지원과 윤석열의 대결투 김동렬 2020-07-05 1333
636 사기를 당하는 이유 3 김동렬 2020-07-03 1362
635 윤석열 정치 쿠데타 김동렬 2020-07-02 1399
634 복식호흡과 흉식호흡 3 김동렬 2020-07-02 1698
633 전두환과 지미 카터 2 김동렬 2020-07-01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