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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맛이 간 경향

원문기사 URL :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cial_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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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7.05
윤석열은 이미 한번 쿠데타를 저질렀습니다.
작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과정에서지요.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임명하고자 하는 장관 후보를, 국민이 선출한 국회에서 동의를 받고자 하는 과정은,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절차나 다름없습니다.
그 절차가 끝나기 전에 검찰이 압수수색등으로 개입했습니다. 이것은 쿠데타행위입니다.
국민들은 모두 알고 지켜보고 있지요.
경향만 모르고 있는듯.
윤과 검찰은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7.05.

조국이 설사 범죄가 있다 하더라도 윤석열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형량에 차이가 있을 뿐 죄 자체는 덩치가 큰 것입니다.
국민들이 잠자코 있는 것은 형량의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윤과 검찰의 말로는 정해져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7.05.

필자가 정치소설가에 더 가까운 사람 아닌가요? 예측하는 내용은 시원찮고 뒷북으로 소설을 쓰는 듯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7.05.

초딩도 할 수 있는 말장난이지만 

그걸 경향이 한다면 웃기는 짓이지요.


우리로서는 윤석열을 미통당 대선후보로 키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주가조작 세력도 윤석열주를 띄워줄 이유가 있고.


어차피 지역기반 없이는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코미디언은 될 수 있지만.


가장 만만한 적이 윤석열입니다.

원래 관료는 발이 넓지 않아서 잘해봤자 고건, 반기문입니다.


이회창이 관료출신으로는 가장 출세한 인물.

홍준표는 저질 플레이로 불쾌감을 줄 수 있고 


안철수는 중도놀음으로 헷갈리게 할 수 있으나

주군을 배신한 윤석열은 


한나라당이 이인제 사냥하듯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왜 노무현이었는가 생각해보면


한나라당 입장에서 제일 반가운 후보가

보수의 배신자 이인제니까.


배신자 사냥에는 한국인 모두가 대동단결.

이건 한국인의 DNA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납득할 일.


즉 윤석열은 미통당 분열의 적임자라는 것.

적에게서 사람을 꾸어오면 망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