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그네
2020.07.05.
kilian
2020.07.05.
필자가 정치소설가에 더 가까운 사람 아닌가요? 예측하는 내용은 시원찮고 뒷북으로 소설을 쓰는 듯한...
김동렬
2020.07.05.
초딩도 할 수 있는 말장난이지만
그걸 경향이 한다면 웃기는 짓이지요.
우리로서는 윤석열을 미통당 대선후보로 키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주가조작 세력도 윤석열주를 띄워줄 이유가 있고.
어차피 지역기반 없이는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코미디언은 될 수 있지만.
가장 만만한 적이 윤석열입니다.
원래 관료는 발이 넓지 않아서 잘해봤자 고건, 반기문입니다.
이회창이 관료출신으로는 가장 출세한 인물.
홍준표는 저질 플레이로 불쾌감을 줄 수 있고
안철수는 중도놀음으로 헷갈리게 할 수 있으나
주군을 배신한 윤석열은
한나라당이 이인제 사냥하듯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왜 노무현이었는가 생각해보면
한나라당 입장에서 제일 반가운 후보가
보수의 배신자 이인제니까.
배신자 사냥에는 한국인 모두가 대동단결.
이건 한국인의 DNA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납득할 일.
즉 윤석열은 미통당 분열의 적임자라는 것.
적에게서 사람을 꾸어오면 망하는 것.
조국이 설사 범죄가 있다 하더라도 윤석열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형량에 차이가 있을 뿐 죄 자체는 덩치가 큰 것입니다.
국민들이 잠자코 있는 것은 형량의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윤과 검찰의 말로는 정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