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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도 이젠 독일처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091309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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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5.09

겸업활동가가 중심이 되는 구조로 전환할 때가 되었습니다.
전업활동가 조직은 월급받는 실무자들이어서 에너지가 없지요. 관료화 되어 버립니다.
직장인이 짬을 내어 자신의 뜻과 에너지를 싣는 활동을 하고 기부금 받으면 대부분을 실사용처에 투입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하지요..
운동권이 전업활동가로 먹고 살았던 과도기는 이제 벗어나야 할 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5.09.
이젠 웬만한 지자체에서 그런 고생하던 인력을 수용할 능력이 되므로 전환할 때가 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0.05.09.
맞습니다 시민단체중에 제대로된 시민단체가없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09.

은근슬쩍 보수꼴통인척 말씀하시는군요.

자연스럽게 보수꼴통 분위기로 몰아가려는 노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입니다.


진보가 시민단체에 애정을 가지고 비판하는 것과 

보수가 시민단체에 적의를 가지고 공격하는 것은 다릅니다.


구조론 회원 다수가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텐데

구조론에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읽어보지 않았거나 아니면


구조론을 공격할 의도로 수작을 하고 있거나지요.

계속 구조론의 방향과 반대되는 글을 올리면 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