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인간이라는 동물입니다.
왜 21세기에 공자의 의리가 필요하겠습니까?
나이가 들면 외로워지고 외로워지면
그냥 불러주는 사람한테 가는게 에너지 고갈입니다.
인간은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동물이 아닙니다.
발판이 무너지면 미끄러지는 거지요.
이 인간을 지탱하는 어떤 발판이 무너졌고
추락하다보니 그냥 조선일보 똥통에 빠진 겁니다.
의리는 추락하지 않게 사람을 붙잡아주는 발판입니다.
이 인간의 똥됨을 진작에 알아본 것이 저의 자부심입니다.
똥의 법칙 - 똥될 넘은 반드시 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