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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3250304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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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3.25

이게 인간이라는 동물입니다.

왜 21세기에 공자의 의리가 필요하겠습니까?


나이가 들면 외로워지고 외로워지면 

그냥 불러주는 사람한테 가는게 에너지 고갈입니다.


인간은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동물이 아닙니다.

발판이 무너지면 미끄러지는 거지요.


이 인간을 지탱하는 어떤 발판이 무너졌고 

추락하다보니 그냥 조선일보 똥통에 빠진 겁니다.


의리는 추락하지 않게 사람을 붙잡아주는 발판입니다. 

이 인간의 똥됨을 진작에 알아본 것이 저의 자부심입니다. 


똥의 법칙 - 똥될 넘은 반드시 똥이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3.25.
경향이 석고대죄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3.25.

의리는 추락하지 않게 사람을 붙잡아주는 발판!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