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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떼당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32309345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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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3.23

대표성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 입에 떡을 넣어라는 진중권짓을 반복하면 바로 망합니다. 


정의당은 노동계, 녹색당, 페미당, 시민단체 등 다양한 세력이 모인 집합인데

민주당을 위협해서 이상한 선거법을 만드니  


정의당 내부의 다양한 세력이 전부 독립해서

각자 민중당, 녹색당. 여성의당, 더불어시민당으로 나와버리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0.03.23.

다양한 세력에 비해 시각은 많이 좁더군요 . 시각만 놓고보면 민주나 미통당이 훨씬 넓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3.23.

먹을 떡이 없을 때는 다 함께 고난의 행군이 가능했는데...막상 먹을 게 생기니 각자도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3.23.

가슴에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