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와 뉴욕주의 인구는 비슷한데
뉴욕이 20배나 더 많이 감염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날씨로 5월이 되면 어떤 경우에도 통제가능한 선을 넘어
의료붕괴를 일으키는 팬데믹이 진행되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텍사스 인구가 뉴욕주보다 1.5배 많은 점을 고려하면
뉴욕에서 백 명이 감염될 때 텍사스는 1.5명이 감염됩니다.
한국의 2월에 1천명이 감염될 것이 5월에는 30명이 감염됩니다.
그렇다면 사월에 개학해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잘 대응하면 됩니다.
지금 정도를 유지한다는 전제로 5월에는 하루 3명이 감염될 것입니다.
이 정도면 적극적인 검역으로 확진자를 0에 근접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