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식당이나 클럽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32109323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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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3.21

퇴근하고 집에 가다보면 식당안에서나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서 다니는 사람이 많다.

마스크는 젊을 수록 안쓰는 사람이 많다.

대구바이러스 감염자 숫자가 줄면서 시민들이 안심을 하는지

식당에서 마주앉으면서 저녁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바이러스가 유행하지 않는 평화로운 시간에는 당연한 모습이나

지금같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

식당도 영업을 하려면 영업하는 모습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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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구내식당에서 점심시간에 직원이 몰릴 때는

코로나 집단감염이 쉬울 정도로 직원들이 붙어 앉아서

2월부터 마주보고 앉는 것을 금지했지만

의자를 식탁 table 양쪽으로 배치를 해 놓으니 직원들이 계속 마주앉았다.

이게 계속 되면 안 될 것이라고 회사에서 판단을 했는 지

지난주부터는 마주보는 앉는 테이블의 한쪽 의자를 치워서

인위적으로 직원들이 마주보면서 앉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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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식당도 이런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어차피 손님도 평화시기보다 적은 데

테이블 양쪽으로 의자를 유지해야 하나 싶다.

손님들이 식당으로 간다면 식당도 식당내에서

감염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