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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카인 폭풍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31909492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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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타귀  2020.03.19

코로나의 경우는 38~39도 전후로 발열

독감은 40도 이상 발열이라는데

41도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볼 수 밖에

41도인데도 병원에서 집으로 가라했다는 건 믿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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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카인 폭풍(영어: cytokine storm)은 인체가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과도하게 면역력이 증가해 대규모 염증 반응이 나오는 증상이다.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다 분비로 인해 발열이 과도하게 일어나는 반응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40도 이상에서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단백질 변형이 일어날 수 있고, 그 결과 정상세포가 면역 세포에 의해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스페인 독감때 엄청난 사망률은 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면역체계가 과민 반응을 일으켜 신체조직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생긴 2차 피해가 컸다. H5N1, 즉 조류독감에서도 사이토카인 폭풍 때문에 높은 사망률이 나타났다. 또한 에볼라 바이러스에서도 이 증상이 나타났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