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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도움 받은 것을 잊지 않는 것 같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3/256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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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3.11

중국연구자와 업무상 일을 같이 할 때가 있는 데

오늘 갑자기 중국에 있던 중국연구자로부터 메일이 왔다.

한국에서 수술마스크가 부족하다는 뉴스를 봤다고

지금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긴급한 상황이 많이 해결이 되어서

자신이 여유가 있으니 우리쪽을 도와 줄 수 있다고

우리쪽에 필요한 것을 보내겠다고 먼저 연락이 왔다.

나는 전혀 중국측으로부터 도움을 기대하지도 않았는 데...

중국은 도움을 받으면 기억을 해 두었다가

언젠가는 꼭 돌려주는 것 같다.


내가 겪은 것만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