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고집을 피우는 이유는
청년과 비교해 살 날이 적고 약자라고 느끼기 때문.
그러므로 근시안적 권력의지가 작동.
백세시대에 60노인이라면 아직 40년이나 남았지만
실제로는 십년도 안 남았다고 느낌
정년연장등을 통해 노동 가능 인구를 늘리던지 교육을 하던지 해서
노인이 자신을 약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해.
경제활동은 곧 자신을 강자라고 인식하게 하므로
특히나 출산인구가 줄어드는 시대에는
더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해
아울러 사회 약자들이 자신을 강자라고 느낄 수 있는
제도나 복지를 마련하는게 필요한 이유도 같은 맥락.
사회에 약자들이 늘어나면 국가가 망하므로.
일본 청년이 보수화된 이유도 같은 맥락
여성들이 지나치게 질병을 우려하는 것도 마찬가지.
약자라고 느끼기 때문.
맞습니다...일(정확히는 역할-롤)을 공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시지푸스 보다 더 괴로운게 시지푸스 구경하는 처지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