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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향은 바뀐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1175028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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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1.31

영웅이 될 기회를 주겠네. 받을텐가?


바이러스가 전염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자기 집 근처에 혐오시설이 오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진천군민이 희생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땅값이 떨어지건, 뭐가 안 좋아져도 안 좋아집니다.


이런 상황에 아무런 반대를 하지 않는 것도 이상한 겁니다. 

반대하지 않고 매끄럽다면 오히려 뒤가 구리다고 여깁니다.

반대함으로써 전국민의 관심을 끌어 사안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자기 손해에 대한 상대의 인정을 확보하여

함께 가는 것이 대승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람이 바뀌는 동안 

지도자가 굳건하게 버티는 것인데,

안철수와 같은 초딩들은 

지 꾀에 휘둘리다가 망합니다.


게임 원리에 의하면

누구 하나가 옳아서 옳은게 아닙니다.

계가 작동하여 둘이 합의하면 옳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스스로 판을 읽을 수 있도록 

기다릴 수 있으면 진정한 리더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2.01.

희생?
특수학교도 혐오시설이더군요

아니 어린이집을 반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애들은 시끄럽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자들입니다

판세를 읽었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냥 방송국들 지켜보는 앞에서
장관 얼굴에 계란 한판 던져보고 싶었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