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0.01.31.
스마일
2020.01.31.
박근혜의 메르스 전염병 때를 떠올리면 됩니다.
메르스바이러스는 별 것 아니라고 초기부터 아무도 긴장하지 않고 있다가
메르스바이러스가 삼성병원을 통하여 퍼져 나간 후 한참 후에야
방역을 시작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당시 집권당인 자유한국당전신 새누리와 박근혜는 긴장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래서 그 때 의료일선에서는 정말로 긴장을 안 해서
외국인들 한테 큰일 아니라고 애기했다가 2주 지나서 부랴부랴 방역펜스치고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때 이런 말을 하게 한 나라가 정말로 창피했습니다.
외국인한테 전염병방역체계의 부재를 알리는 꼴이 됐으니까요.
적당한 주위환기와 긴장은 필요합니다.
메르스처럼 우습게보거나 아무것도 안하면 큰일 납니다.
우한에서 원인모를 폐렴이 돈다는 것은 11월말인가 12월 초인가 그때부터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중국공산당은 그때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금은 중국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12월부터 중국이 신경을 썼으면 지금 이렇게 안 되었습니다.
적당한 긴장을 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판단이 옳지만
전문가에게만 맡기면 매우 위험해집니다.
사람들이 긴장하지 않고 주목하지 않아서
명령이 전달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