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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카의 경쟁력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NouJ9GV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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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18

수소연료전지+무소음+무인운전이면 되는 그림인데. 

그동안 비행자동차 개념이 많이 나왔지만 주로 자동차와 비행기를 겸한다는둥 


변죽을 울렸을 뿐 핵심을 건드린 것은 처음입니다. 

프로펠러가 여러 개라서 헬기보다 돌풍이나 악천후에 안정적입니다.


자동차와 비행기를 겸한다는건 쓸데없는 생각입니다.

비행시간, 돌풍극복, 소음해결, 면허문제가 더 본질적인 난관입니다. 


자동차로 가다가 차 막히면 비행한다든가 이런 짓은 필요가 없습니다.

날개가 있으면 활주로가 필요하고 날개가 없으면 이착륙소음이 커지는게 본질이지요.

 

구조론적으로 뭐든 둘을 연결하는건 안 좋은 생각입니다.

심플하지 않은게 플러스 사고의 병폐지요. 소음을 제거하고 활주로를 제거하는 마이너스 사고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