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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정수 논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0104330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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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01

국민이 모르는 것


1) 일은 의원이 아니라 보좌관이 한다.

2) 예산이 증가한만큼 의원 개개인의 일 총량이 늘어났다.


국회의원들 노상 말싸움만 하고 빈둥대는 것을 보고 일 안한다고 그러는데

원래 국회의원은 노는게 일이고 보좌관이 실무를 하는 것입니다.


예산이 왕년에 30조원에서 지금 500조원으로 증가했는데 

물가상승을 감안해도 업무가 열배로 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의원 개인에게 하인처럼 딸려주는 보좌관은 필요없고 공용인재풀을 활용하면 됩니다.

보좌관을 의원이 아니라 국회에 주고 정당에 분배하는 거지요.


개인에 딸린 보좌관 숫자를 3명으로 줄이면 정수를 늘려도 됩니다.

자가운전 못하고 운전수 붙여달라는 의원은 퇴출하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11.01.

자한당이 의원정수 확대를 원하지 않는다에 방점

국민들의 의원정수 축소 여론은 자한당만 좋은 일 시키는 거

의원수가 많을 수록 국민의 다양한 요구가 더 잘 반영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