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
2019.10.28.
김동렬
2019.10.28.
식약처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하는게 맞지요.
안 그러면 국민은 식약처가 존재하는지 알지도 못할 걸요.
김철민이 치료에 실패하면 거봐라 내가 뭐랬나 하고 큰소리치기도 좋고.
성공하면? 그래도 식약처는 공공기관이니까 매뉴얼대로 해야합니다.
솔직히 이런 실험이 성공하는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그래도 혹 모르니까 도전해봐야 하는 거지요.
밑져봐야 본전이고. 게다가 대중은 이런 일에 열광합니다.
평범한 사람도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찬스니까.
사발
2019.10.28.
애시당초 개구충제 처음 먹어본 미국사람이 희한합니다.
개구충제와 암치료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처음에 먹어볼 생각을 했을까.....
르네
2019.10.28.
지인의 권유로 복용했다고
지인이 의사였던가 그대요
사발
2019.10.28.
역시 좋은 친구가 있어야....
너무 웃긴게 암 말기인 사람에게 부작용 우려 운운하는 거...
미국 영화 "데드 맨 워킹"에서 사형수가 담배 피우자 "담배 피우면 죽어!" 장면 보는 거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