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감보니 윤석렬이
국민의 대표를 윽박지르고, 비웃고, 거만하고 장난이 아니었다.
문무일 때는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심하게 느끼지 못했는데
윤석렬이 검찰총장 되니까 확실히 알겠다.
그동안 검찰과 판사가 대한민국 서열1위로 최순실보다 힘이 쎘는 데
그것을 국민이 몰랐다가
윤석렬이 적나라하게 들어 낸다는 것을.
"검찰은 영원하고 대통령직은 유한한다."는 것을 윤석렬이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