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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멸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1520151319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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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16

진단은 정확한데 처방은 정반대.

고립된 문어가 제 살을 갉아먹다 죽는건 당연한데


야나이의 처방은 - 제 살을 더 많이 갉아먹어야 한다는 개소리.

일본은 고립주의를 타개하고 중국시장을 먹는 것이 유일한 생존방법.


한국에 매달리지 않으면 중국으로 가는 길은 없다고 봐야 함.

일본이 한국제품을 사야 중국으로 가는 길이 열리는 것.


주는 것 없이 일방적으로 뺏어오는 해적 마인드로는 길이 없음이오.

미국이 마샬계획으로 유럽과 한일에 원조를 퍼부어 성공했듯이 


경제는 원리적으로 여럿이 같이 크는 거지 혼자 절대 못 큽니다.

혼자 크려고 하면 구석구석에 비효율이 조금씩 생기는데 


그게 쌓이면 점차 대미지가 축적되는 거지요.

예컨대 일본 자동차 회사는 차종이 너무 많습니다.


매니아도 배려하고 장애인도 배려하고 특수직업도 배려하고 

다양한 수요에 다양하게 대응하다보면 가짓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지금은 잘나가니까 괜찮지만 불경기가 되면 이런게 부담이 됩니다.

그런데 일본은 평판사회이므로 좋은 평판을 받기 위해 그걸 합니다.


현기차는 후안무치하게 포터트럭 하나로 버티고 있지요.

다양한 종류의 트럭을 신차로 출시해야 하는데 돈 안 된다고 안 합니다.


매니아나 특수직업 종사자는 그냥 외제차 타라는 거지요.

일본도 살려면 군살을 빼고 돈 없는 사람은 한국차 타라 이렇게 가야 합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절대로 그렇게 안 하지요.

모든 일본인은 평등하게 일본차를 타야 한다는게 쇄국주의 일본인 생각.


평균사회는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우리는 평균사회가 아닌 열린사회를 지향해야 합니다.


지정학적 구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요.

평균사회도 인구나 지리적 조건이 받쳐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