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2019.10.14.
스마일
2019.10.14.
MBC, kbs 등의 공중파에 썰전 포맷의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 듯..
거기에 유시민이 패널로 나오면 좋고요.
저도 썰전보면서 유시민 욕 많이 했는 데
(자한당에 전략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유시민만큼의 지명도로 공중파에서 뉴스를 풀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진보쪽에서 하나의 이슈가 터지면 이것이 맞는지 틀린지
밤새 이기사 저기사 확인해야 하는 데
다들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확인하는 데 무리가 있으니
유시민이 mbc에서 시사프로를 하나를 맡아서
그 주에 일어났던 이슈를 풀어주면 좋들 듯 하다.
지금 기자들은 이슈를 해석해 주는 것이 아니라
소스원이 제공하는 뉴스를 소스제공자의 입맛데로 기사를 쓰서
대량으로 뉴스를 찍어내 처음에는 물량공세에 어떨떨하다.
내년 총선에서 이기는 수밖에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