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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무기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2313302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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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23

이쯤 되면 막가자는 선을 넘은 거지요.

우리가 가진 인사권을 휘둘러서 조질 놈을 조지는게 정답입니다.


대통령 부재시에 기습공격은 정치검찰이 초조함을 들킨 거.

대통령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줘서 국정을 방해하면 


국정이 급한 대통령이 두 손 두 발 다 들거라고 보고 도박을 한 정치검찰

정치검찰은 모조리 옷을 벗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러다 임은정검사와 서지현 검사가 검찰총장 되고 요직을 차지할 수도 있겠네요.

검찰 1/3은 옷을 벗겨야 뭐가 되어도 되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사발   2019.09.23.

트위터에서는 어째서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문프는 인사권을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냐는 파와 검찰이 사방팔방 똥볼을 차고 있으니 계속 그러게 놔둬야 한다는 파가 나뉘어 서로 싸우고 있소.


항상 그러하듯이 이 사람 말 들으면 이 사람이 옳은 것 같고 저 사람 말 들으면 저 사람이 옳은 것 같은 증세에 시달리는 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9.23.

문재인 대통령은 법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검찰의 중립성을 존중하는 범위 안에서 원칙대로 해야 합니다.


우리끼리 하는 말 말고 중도적인 국민이 봐도 

검찰이 확실히 선을 넘었다고 판단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거지요.


게다가 법무부 안에 확실한 개혁인사가 심어져 있어야 하는데

전임장관 박상기가 일을 제대로 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불똥이 청와대로 안 튀도록 타이밍과 모양새가 중요한데 

그건 그 쪽을 잘 아는 전문가나 할 수 있는 말이고 네티즌은 모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9.23.

검찰은 자한당에서 대통령을 배출한다고 해도

또 민주당에서 대통령을 배출한다고해도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독립기관같습니다.


그냥 누군간의 견제를 받지않는 제1권력기관.

찾아보니까 검찰개혁은 20년전 김대중정부부터 있던데..


새누리때 중수부설치했다가 검사들의 항명이 있는 것을 보면

검찰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독립기관입니다.


공무원은 대통령의 국정방향으로 움직이는 대통령의 정책집행도구인데

검찰은 공무원신분을 망각하고 스스로 의지를 갖고 움직이는 것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09.23.

누가 먼저 지치느냐? 지구력 싸움

대통령도

법무장관도

검찰총장도

그리고 국민들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8]mowl   2019.09.23.

임은정, 서지현 검사 출연한 프로그램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qypqkJ6G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