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2019.09.09.
김동렬
2019.09.09.
현재로는 윤석열이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녹취파일이라도 나온다면 몰라도.
나나난나
2019.09.09.
특수부가 전원 동원된거라거나 윤석열이 원하는 사람들이 요직에 들어간거나 종합해보면
직접개입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반대는 안한다는건 증명된거 아닐까요?
직접개입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반대는 안한다는건 증명된거 아닐까요?
르네
2019.09.09.
<p>검찰 스스로도 특수2부가 전원 투입됐다는건 검찰총장과 수뇌부의 결정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걸 너무 잘알죠
김동렬
2019.09.09.
박근혜가 채동욱을 끌어내리려고 어떤 짓을 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냥 '너 나가!' 하고 자를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요.
그때도 박빠들은 '채동욱 너 나가!' 한 마디만 하면 될걸
왜 이렇게 어렵게 공작을 하나 하고 고개를 갸우뚱 했겠지요.
꼬치가리
2019.09.09.
윤석열도 고립무원인듯 합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윤석열의 군사가 안보여!
그렇다고 윤석열에게 면죄부를 주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검찰과 법무부를 장악하고 있는 검찰 본진들이 요지부동이라는 것이지요.
이정도면 모가지 꺽을 명분은 된다고 봅니다마는
검찰개혁의 핵심은 검찰과 정치의 결탁을 끊고 정치중립화시키는 것 아닙니까?
대통령앞에서 검찰개혁이 시대와 국민의 요구라는걸 잘안다고 했던 사람이 스스로 정치를 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