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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토착왜구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82715570038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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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8.27

왜구생각 - 사는게 피곤하니 죽자. 독도는 골치 아프니 침묵하자. 


소지왕이 비처왕이라는 해석은 좋은데 

소지의 지는 존칭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으면 좋겠군요.


독도가 독도인 이유는 대머리독자와 연결되어 

나무가 없는 섬을 흔히 독도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전국에 독도가 여러 개 있는데 모두 나무가 없는 바위섬입니다.

오랫동안 왜구들의 침략에 따른 공도정책으로 


울릉도에 사람이 안 살았기 때문에 이름이 오락가락 하게 된 것입니다.

울릉도에 이주한 사람은 배 짓는 목수였고 그들은 


겨울에 와서 배를 짓고 봄에 떠나서 고향에서 농사를 짓곤 했습니다.

서해안의 각 섬에 사람이 이주한 것이 오래되지 않습니다.


보통 입도조가 6대조를 거슬러 올라가는데 조선 후기입니다.

인구가 늘어나자 서해안의 섬으로 이주하고 간도로 이주하고 울릉도로 이주한 거지요.


독도문제가 생긴 원인은 울릉도를 비워놓자 

일본인들이 몰래 와서 벌채를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