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를 교육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보여준 단편영화의 노출수위가 문제될 수 있긴 하지만, 이것으로 교사를 분리하고 성비위 사건 메뉴얼을 발동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더군다나 교사에게 진술기회도 주지 않았다는 것은요. 제가 보니 매우 뛰어난 작품인데요. 스마트폰으로 수많은 음란물이 방치된 것은 생각지도 않고, 이 작품을 이유로 교사를 몰아붙이는 교육청의 수준이 참...
https://www.youtube.com/watch?v=9Q4Kxn-YWaw
이런식으로 사고치는걸 잘한다고 띄워주는 인터넷 분위기가 문제인듯합니다.
물론 청소년들이야 사고치고 반항하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요